사회
시애틀퍼시픽대학교 총격 사건 영웅 '존 마이스' "크리스천으로 할 일 했을 뿐"
지난 5일 시애틀 퍼시픽대학교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에서 현명한 판단과 용기로 범인을 제압해 주목 받고 있는 존 마이스(22)가 겸손과 신실함으로 이 시대 크리스천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존 마이스는 총기 난사범 아론 이… 미스 펜실베이니아, 기독교 신앙 통해 출생의 아픔 극복
2014 미스 펜실베이니아 발레리 가토 (24)가 기독교 신앙을 통해 출생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 화제다.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후원의밤 1만 3천달러 기금 마련
워싱턴주 밴쿠버 한인회(회장 임성배)는 지난 6월7일 밴쿠버 Water Resource Center에서밴쿠버 지역 목회자를 비롯해 약 2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기금 모금 행사를 갖고 총 1만 3천달러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성소수자들, 서울 신촌 일대에서 퀴어문화축제 강행
연휴 기간인 7일 오후, 서울 신촌 일대에서 예정대로 퀴어문화축제(Korea Queer Festival)가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세월호 참사 추모 분위기에도 강행된 행사는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야말로 축제 … 檢, 유병언 도피 총괄하는 '김 엄마' 검거나설 듯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구원파 총본산 금수원의 재진입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검찰 관계자가 3일 밝혔다. 검찰은 유 전 … 북한억류 미국인, '전도임무 없었다'..WSJ
북한에 억류중인 미국인 '제프레이 에드워드 포울레'(56)씨가 과거 러시아와 보스니아 등에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울레씨는 미국 오하이오주 남서부에 있는 인구 2만명의 소도시… 유병언 ....해남·목포로 도주 정황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8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이 해남과 목포 지역으로 이동한 정황을 포착했다. 전남 신안군에는 유씨 장남 대균(44)씨의… 세계적 선교단체 Cru서 활동하는 한인 청년
22세의 한인 청년 패트릭 최의 눈에는 지금 고등학생들만 보인다. 세계적 선교단체인 Cru의 풀타임 스텝인 그는 자신이 졸업한 조지아 센테니얼 고등학교 앞에 있는 Cru 센터에 살면서 매주 고등학생들을 만난다. 실로암한인교회, 무료여름학교 후원을 위한 사랑 나눔 콘서트 개최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준비한 무료여름학교 후원을 위한 '사랑 나눔 콘서트'가 8일(주일) 오후 6시 열렸다. 이번 콘서트 첼리스트 김미리, 플루티스트 유지영, 테너 천영준, 바리톤 이재식, 소프라… SPU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한인 학생 폴 리 군 향한 애도 물결 확산
총격사고로 숨진 폴 리 군. 지난 5일 시애틀 퍼시픽 대학(SPU) 총격사건으로 숨진 학생이 포틀랜드 출신의 한인 학생 폴 리(19) 군으로 밝혀지면서 한인 사회에 애도 물결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폴 리 군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늘 … 쫓기는 유병언, 도망에 지쳐 망명시도 추정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회장인 유병언(73, 세모그룹 전 회장)씨가 정치적 이유로 망명을 신청했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애틀 퍼시픽 대학 총격사건 발생, 1명 사망 3명 부상
미국 시애틀 다운타운에 위치한 기독교 대학인 시애틀 퍼시픽 대학(SPU, Seattle Pacific University) 캠퍼스에서 지난 5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오후 3시 25분경 산탄총으로 무장한 20대 범인은 … 6월 한 달 동안 미국 시애틀에 한국의 멋과 문화가 펼쳐진다
미 주류사회에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한인 동포사회의 화합을 위상을 높이는 한국문화주간 행사가 시애틀 총영사관이 주관하고 한인 단체들의 협력으로 6월 한 달 동안 시애틀 전역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한국 문화… 다가오는 ‘히스패닉 미국’
퓨 리서치는 지난 27일 ‘독일에서 멕시코로’(From Germany to Mexico)라는 제목으로 지난 한세기동안 미국에 온 이민자들의 출신국 변화를 발표했다. 1910년에는 독일에서 온 이민자들이 많았다. 50개 주 가운데 17개 주에서는 독일출… 미군 3명,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서 여직원 성추행·남직원·경찰관 폭행… "소맥 먹고 사고쳤다"
경기도 용인의 한 워터파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이를 말리는 남직원과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미군 3명이 범행을 시인했다.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는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지난달 31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