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정폭력 피해 여성 위해 사용해 주세요
5월 19일 LA코리아타운 로터리클럽이 한인가정상담소에 2,500달러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가정상담소 내 가정폭력 피해자 모임인 “라이프 비욘드”의 운영과 활성화에 사용된다. 가정상담소는 “이 후원금을 통해 앞으… 뉴욕타임스, 네일살롱 이어 주유소·식당 등도 고발... 한인사회 치부 드러나
뉴욕타임스(NYT)가 네일살롱에 이어 주유소와 식당 등에 대해서도 고발하고 나섰다. 이에 뉴욕 한인사회에서는 네일살롱에 이어 한인이 운영하는 다른 자영업소까지 이번 보도로 인해 타격을 받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 '동성결혼 지지 연구 보고서'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
동성결혼 반대자가 동성애자들과 대화할 경우 그들의 생각을 쉽게 바꾼다는 내용의 연구 보고서가 조작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동성애자와 대화하면 마음을 바꾼다(When contact changes minds: An exp… 유승준, 무릎 꿇고 흐느끼며 과거 병역기피 사죄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금지된 가수 겸 배우 유승준(39)이 19일(한국시간) 인터넷방송에 출연해 무릎을 꿇고 흐느끼며 자신의 과거 병역 기피 논란에 대해 사죄했다. 유승준은 이날 밤 10시 30분 영화제작자 신현원 감독이 진행하… 美 걸스카우트연맹, 자신을 소녀로 인식하는 소년 가입 허용 '논란'
미국 걸스카우트연맹(GSUSA)이 자신을 소녀로 인식하는 소년의 걸스카우트 가입을 허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수 시민단체들은 연맹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반기를 들고 나섰… 충남대 배구부 선배들, 술 안 마신다며 실신하도록 후배들 폭행
충남대 배구부 선배들이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며 후배들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또 카카오톡 채팅 등으로 폭언과 협박을 하면서 후배들을 집요하게 괴롭혀온 사실도 드러났다. 대전 둔산경찰서… '美 익스트림 스포츠 전설' 포터 외 1명, 요세미티서 베이스점프 중 추락사
미국의 유명 암벽등반가이자 익스트림 스포츠의 전설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절벽 위에서 뛰어내리는 '베이스점프'를 시도했다가 동료와 함께 사망했다고 18일 LA타임스, CNN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실버아카데미 나라사랑 행복잔치 열어
실버 세대를 섬기는 비영리단체 실버아카데미(가든그로브 소재)가 지난 14일 "나라사랑 행복잔치"를 열었다. 미국과 한국 국가를 제창하면서 행사를 시작해 유동열 박사(전 경찰대 교수)가 '시니어의 참된 나라사랑'이란 주제로 … 어릴 때 따로 입양된 자매, 콜롬비아대학서 같은 강의 듣다 30년만에 상봉... 소설가 되려던 자매들의 소설 같은 이야기
어린 시절 각각 다른 가정에 입양되면서 헤어졌던 자매가 30여 년 후 우연히 같은 대학에서 강의를 듣다가 극적으로 상봉한, 소설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소설가가 되려고 강의를 … 플로리다州서 3세 남아가 한살배기 여동생 턱 부위에 총기 발사
플로리다주의 한 도시에서 3세 남아가 한살배기 여동생에게 총을 쏘아 맞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카운티 보안관에 따르면, 이 카운티의 작은 도시 베니스의 한 데이케어 센터 주차장에 있던 차량 안… 한 산촌유학센터 지도사의 동심 파괴… 어린이들 앞에서 햄스터 물어죽인 뒤 삼키고 잠적
전북 정읍의 한 산촌유학센터의 생활지도사가 어린 학생들 앞에서 햄스터를 물어 죽인 뒤 삼키는 엽기적 일을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한국시간) 산촌유학센터에 따르면, 이 시설에서 아이들을 관리하는 생활지도… 세 자녀 둔 20대 노스캐롤라이나 여성, IS와 싸우려 이라크행… "기독교인으로 여성과 아이 보호하려"
어린 세 자녀를 둔 20대 노스캐놀라이나 여성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자원해 이라크로 떠나 화제다. 노스캐롤라이나 주 에메랄드 아일랜드에 사는 미국 여성 사만사 존스턴(Samanth… 복싱선수 출신 구미 고3학생, 여교사에 의자 던지고 옆구리 차고 뒤쫓아가며 폭행... "처벌 원치 않아"
경북 구미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남학생이 자신을 훈계하는 20대 여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이 학생은 여교사에게 의자를 던지고 옆구리를 찬 것은 물론 도망치는 여교사를 뒤쫓아가며 폭행한… "학생이 교사 폭행" 진실공방... 슬픈 '스승의 날'
'스승의 날'이 학생과 교사간 폭행을 둘러싼 진실공방으로 얼룩졌다. 한 교사가 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학생의 학부모는 사실 무근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앞서 이 교사는 학생이 지각했다는 … 미국 내 이슬람, 무신론은 증가하는데 기독교는 급감
미국의 기독교 인구는 점차 감소하고 비종교인과 타종교 인구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2일 퓨리서치센터의 조사 결과 기독교 대국이었던 미국의 기독교 인구는 2007년 78.4%에서 2014년 70.6%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