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北 억류된 뉴욕대생 "체포되길 원했다"...CNN 인터뷰
뉴욕대학 한인학생 주원문(21) 씨가 불법입국 혐의로 북한에 억류된 뒤 처음으로 외부 세계에 자신의 소식을 알렸다. 그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불법 입국할 당시 북한 당국에 체포되길 바랐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 전전 30대男, "직업 구하던지 집 나가라"란 말에 어머니 발로 마구 차 사망
서울 성동경찰서는 취업 문제로 말다툼하다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로 최모(34)씨를 구속했다고 6일(한국시간)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0시께 성동구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A(53)씨와 대… 부부·모델 지망생 등 수십명 채팅 앱서 만나 마약 후 집단 성관계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나 마약을 투약하고 집단 성관계를 벌이는 이른바 '마약파티'를 벌인 부부와 모델 지망생 등이 포함된 남녀 수십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필로폰을 투약하거나 … 릭 케이스 사, 한인회와 손잡고 잡 페어 열 것
지난 5일(화), 둘루스 소재 릭 케이스 사에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를 방문했다. 현대, 기아차를 판매하는 릭 케이스 사 케빈 콥 애틀랜타 디렉터는 늘어나는 한국인 고객을 위해 영어와 한국어가 능통한 한인을 채용할 … 허커비 "지금은 기독교 신앙을 범죄로 여기는 시대"
마이크 허커비(Mike Huckabee) 전 아칸소주지사가 "기독교 신앙이 범죄처럼 여겨지고 있다"며 종교 자유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텍사스에서 열린 '전미 히스패닉 기독교 지도자 컨퍼런스'에 참석한 허커… 네팔 한인 선교사들, 1주일 동안 6만 달러 상당의 구호물품 전달
네팔 한인 선교사들로 구성된 네팔재난대책본부가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네팔 현지인을 위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5일 지진 발생 3일만인 27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네팔재난대책본부(어준경 본부…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합법화 놓고 구두변론 실시해
전 미국에 동성결혼을 합법화할 지 여부를 다루는 연방대법원의 구두변론(Oral Argument)이 28일 열렸다. 이번 구두변론의 두 가지 주제는 “동성결혼이 헌법상 권리로 보장받아야 하는가”와 “동성결혼을 금지한 주도 타주에서 … 케네디 대법관, 동성결혼 허용 판결 내릴까?
지난 28일 연방대법원에서 동성결혼의 전국적인 허용 여부를 판결하기 위해 열린 구두심의에서 관심은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에 집중되었다. “북한에 신앙의 자유를” 유엔 대표부 앞 시위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미국을 방문한 탈북자단체대표들이 30일 북한 유엔대표부 앞에서 신앙의 자유 허용 등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오전10시30분부터 유엔 국제본부에서 미국 유엔대표부와 한국 유엔… 무료 건강박람회 5월 16일 린우드 뉴비전교회
지난 40여 년간 시애틀 지역에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이민자들의 지역 보건 의료서비스를 담당해온 ICHS(International Community Health Services)가 오는 5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린우드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유엔본부서 북한인권 토론회 개최..."국제사회 압박 계속돼야"
유엔 미국대표부(대사 사만타 파워)가 30일 오전 10시30분 뉴욕 유엔본부 제3회의실에 ‘피해자들의 목소리: 북한인권에 대한 대화’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북한 인권을 주제로 한 유엔의 토론회는 지난해 2월 유엔 북한… [북한자유주간] 북한 노동착취 현황 미 하원에서 증언
북한자유주간 4일차인 29일 워싱턴DC 미하원의원 회관에서 열린 톰랜토스 인권위원회(Tom Lantos Human Rights Commission) 청문회에서 북한의 노동착취에 대한 탈북자의 증언이 있었다. 톰랜토스 인권위원회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초당적… 미국 캐네디인권센터, 북한자유 캠페인 토론회 개최
북한자유주간 기간 중인 29일 로버트캐네디인권센터가 북한자유 캠페인 관련 토론회를 워싱턴DC 사무실에서 수잔 솔티 북한자유연합 대표와 탈북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갖고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정보 유입의 효율… 수잔 솔티 대표 "매일 고통스러운 북한자유의 길, 하나님만 의지"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북한자유연합 수잔 솔티 대표는 매일 한계를 느낄 정도로 힘들다고 답했다. 아무도 외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을 것 같았던 북한 인권을 외치며 미국과 국제 사회의 관심을 지금의 수준으로 … 북한자유주간, 중국의 강제 북송 중지 촛불 집회 열려
제12회 북한자유주간 행사로 중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 정책 반대 촛불 집회가 열렸다. 28일 오후 8시, 워싱톤DC 중국대사관 앞에 모인 참석자들은 중국의 강제 북송으로 인해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는 탈북자들의 현실을 지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