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개혁 정신으로 돌아가 장로교 신앙관 정립해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제40대 정서영 신임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가 1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제1부 예배와 제2부 취임식 순서로 진행된 가운데, 예배에선 안상운 목사(공동회장)… 
김양재 목사가 말하는 '부자' 되는 방법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1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가난하고 부유하고를 떠나서 내가 받은 구원이 너무 감사해서 나처럼 구원받아야 할 한 사람에게 오늘 밥 한끼 산다면 내가 바로 하나님이 인정해주시는 최고의… 
오정현·이찬수 목사 등 750명 "교육과정 개정안 졸속 추진 안 돼"
종교계, 학계, 법조계 등 사회 각계 지도층 인사 750명이 서명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의 졸속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29일 대통령실에 전달됐다. '교육 정상화를 바라는 전국 네트워크'(교정넷)는 교육부가 지난 9일 행… 
美 오하이오 교회, 3백여 성탄 장면 선보인 축제 개최
미국 오하이오의 한 교회는 미술품, 공예, 음식, 음악을 비롯해 약 3백여개의 성탄 장면을 특징으로 하는 축제를 몇주간 개최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톨레도에 소재한 성 바울 루터교회의 예… 
"북한 사람이 자기 백성에게 복음 전할 수 있도록..."
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제169차 '글로벌복음통일연합기도회'가 30일 오전 온라인 줌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는 박상원 목사(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의 인도와 기도로 시작해서 제프 권 선교사(assistant director of hubs o… 
“장로교 신앙 회복과 보수 연합기관 통합 노력할 것”
국내 최대의 교파인 장로교를 대표하는 연합기관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의 새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가 최근 취임하며 한국교회의 변화를 촉구했다. 정 목사는 정기총회에서 전한 취임 인사에서 "… 
[멕시코에서 온 편지] 제1차 알레그리아 비전트립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저희들은 2023년 1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예정되어 있는 제1차 알레그리아 비전트립을 위한 두 번째 준비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은 비전트립의 목적지가 고향인 사라이 목사님이 준비한 여행일정과 예산자료를 가지고 … 
프랭클린 그래함 "예수가 '트랜스젠더'라는 주장은 이단" 비판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생이 설교 중 예수 그리스도가 트랜스젠더였다고 주장한 후 논란이 되고 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대 트리니티 칼리지의 조슈아 히스 연구원은 지난 27일 설교에서 예수의 십자… 
英 교회, 올 겨울 난방 공간 제공하는 캠페인 동참하기로
영국 교회는 올 겨울 생활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에너지 비용이 치솟고 수백만 명이 난방하는데 어려움을 … 
한기총·한교연·세기총 "차별금지법 반대" 공동성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한기총),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세기총)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29일 발표했다. … 
“美 성인 대다수, 여전히 ‘인쇄된 성경’ 선호”
미국성서공회(AB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성경 사용자의 3분의 2가 다른 버전보다 인쇄된 성경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레니엘 세대(26~41세)는 56%, X세대(42~57세)는 68%, 부머 세대(58~76세)는 71%, 장로(77세 이상)는 81%가 … 
“WCC 위험한 행보, 한국교회 풀어야 할 최우선 과제”
한국기독교한림원(이사장 조용목 목사, 원장 정상운 교수) 제2차 학술대회가 'WCC 제11차 총회,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11월 25일 오후 안양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 아가페성전에서 개최됐다. 학술대회에서는 … 
“시리아 북부 기독교인, 여전히 재산 및 생명 위협 느껴”
시리아 북서부에서 기독교인을 포함한 소수종교인들의 재산, 안전 및 생명에 대한 위협이 여전히 존재하고있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알카에다 계열이자 미국에 의해 테러리스트 단체… 
150명 교회 부임해 최대 감리교회로... 故 김선도 목사의 여정
25일 별세한 故 김선도 광림교회 원로목사에 대한 교계의 애도와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광림교회 5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이 교회를 세계 최대의 감리교회로 성장시킨 고인의 삶을 돌아본다. 김 목사는 1930년 평안북도 선천 출… 
총신대 신대원 목회학석사, 역사상 처음 입학정원 미달
국내 최대 교단인 예장 합동 측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2023학년도 목회학석사(M.Div.) 과정 지원자 숫자가 역사상 처음으로 입학정원에 미달했다. 최근 해당 과정의 신입생 모집 마감 결과 입학정원 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