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수 목사 “선거 기간, 정치가들 인사시키지 말자”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이재명 후보 제적 관련 논란을 19일 설교에서 다시 언급했다. '기준이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아모스 7:7-9)'라는 제목으로 설교 도중 이 목사는 "오늘날 우리나라에 일어나는 너무 많은 일들을… 
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 물량·개교회주의 등 회개 촉구
정관 개정을 통해 '1인 대표 체제'로 전환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의 류영모 신임 대표회장이 첫 일정으로 서울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을 찾아 "한국교회가 낮은 곳에 서겠다"고 신뢰 회복을 다짐했다. 류 대표회장과 4인… 
“北 기독교인 수감자들, 폭행·고문·굶주림에 시달려”
인권단체 코리아 퓨처(Korea Future)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기독교인들은 다른 어떤 종교인들보다 더 많은 고문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보고서를 위해 인터뷰에 응한 고문 피… 
송태섭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연임… “한국교회 보호할 것”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제11회 총회가 1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대 재적 207명 중 참석 88명과 위임 38명을 합한 126명이 참석으로 과반수인 104명을 넘겨 총회가 성수됐다. 이날 총회에선 현 대표… 
존 파이퍼 목사 “성탄, 죄 생산 그만두고 파업하라는 부르심”
"금년 성탄절을 맞이해서 나의 가장 큰 소원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영광의 충만을 보고, 우리가 본 것을 우리 자신의 미적지근한 인간적 한계를 초월하는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 우리는 예수님의 초림을 함… 
샬롬나비 “북한인권재단 폐쇄, 즉각 중단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세계인권선언 73주년을 기념한 북한 인권 정책 논평에서 "북한인권법 시행 유보 및 북한인권재단 폐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16일 "현 정권은 … 
美 가톨릭 교구 “트랜스젠더에 세례 등 성사 금지”
미국 미시간주의 한 가톨릭 교구가 사제들에게 트랜스젠더나 넌바이너리(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3의 성) 정체성을 가진 이들에게 세례, 견진을 비롯한 기타 가톨릭 성사를 행하지 말 것을 명령했다. 다만 생물학적 성을 거부한 … 
이탈리아 가톨릭 교구, 아이들에게 “산타는 없다” 발언 공식 사과
이탈리아의 한 가톨릭 교구가 성탄절을 2주 앞두고 아이들에게 "산타클로스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 주교의 발언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시칠리아에 본부를 둔 노토 교구는 SNS를 통해 … 
목회자 700여 명이 신천지 계시록 세미나에 참석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최근 신천지의 계시록 세미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 교계 인사에 따르면, 현장 목회자 700여 명이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록세미나에 말씀 교류라는 명분으로 참석했다고 한다. 또…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워싱턴주 원로목사회 성탄 메세지
사랑하고 존경하는 워싱턴주 교민 여러분과 성도 여러분 어느덧 
워싱턴주 원로목사회 신임회장에 신유일 목사 선출
워싱턴주 원로목사회는 지난 14일,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신유일 목사, 부회장으로 허인회 목사, 총무에 이왕복 목사를 선출했다. 신 안건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워싱턴주 원로 목사회는 정… 
美 90% “코로나19 백신 종교적 예외, 전면·조건부 찬성”
종교와 코로나19 백신 거부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새로운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기독일보 영문판에 따르면, 미국 공공종교연구소(PRRI)와 인터페이스유스코어(Interfaith Youth Core)는 10월 18일부터 11월 9일까지 미국의 50개 주에 거… 
美 켄터키주 토네이도 생존자 “아내가 기도하며 포기 말라고…”
지난 주말 미국에 연이어 불어닥친 토네이도로 공장 잔해 속에 갇혔던 남성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 수 있었다고 간증했다. 10일 밤부터 11일 오전까지 아칸소, 일리노이, 켄터키, 미주리, 미시시피, 테네시주 등 미국 남부… 
“‘오팔(OPAL)’ 세대, 온라인 활동 적극… 박탈감은 큰 편”
'오팔(OPAL)' 세대가 오히려 온라인 미팅 참여도는 2030세대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수준이 신앙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한 것에 비해 인정과 존경을 받지 못한다는 상대적인 박탈감도 큰 것으로 나타났… 
“매주 교회 출석하는 교인들, ‘정신적·감정적 건강’ 우수”
매주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정신적·감정적 건강이 좋다고 자평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크리스천헤드라인닷컴에 따르면, 미 설문조사 기관인 갤럽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종교의 긍정적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