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봉수 목사 칼럼] 포기의 용기
며칠 전 페이스북에 올라운 감동적인 영상을 보며 느낀 것을 토대로 저의 가슴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제는 위 제목이 보여주듯이 ‘포기함’의 용기였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표현대로 하자면 ‘내려… 
[기고] 크리스찬도 공산주의 자가 될 수 있을까?
얼마전 아틀란타 A교회 담임 이모 목사가 친북사이트에 자기소개를 올린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있었고 최근엔 아틀란타의 한 교회에서 대규모 한반도평화집회가 열리는 등 이제 아틀란타도 더 이상 친,종북 이념논란의 무풍지… 
[박석규 칼럼] 가정의 달을 맞으며
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일이 어린이 날이고, 8일은 어머니 날이며, 15일은 스승의 날이고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가정의 중심은 결혼에서부터 출발한다.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과중한 수강 신청은 금물
많은 학생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 중에 하나는 일단 대학에 합격하고 나면 늘 수강해 보고 싶었던 과목들을 신청하고, 수업에 들어가고, 그러고나면 A를 다 받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참 불행한 이야기이지만 그것… 
[이은종 목사 칼럼] 잡초를 화초로 바꾸시는 하나님
모든 건축물은,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모든 예술품도,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다. 좋은 옷도 그렇다. 좋은 옷은 훌륭한 디자이너가 만든 것이며 건축물도 건축가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위대한 예술품뒤에도 그 작품을 잉… 
[손기성 칼럼] 교회답게, 교인답게...
사람들이 거반 죽게 된 여인을 의사에게 데려왔습니다. 그 여인은 임산부였고 몇 주 전부터 고통으로 앓아누웠다고 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민간요법으로 치료하기 위해 애써보았지만, 차도가 없어 의사에게 온 것입니다. 의사… 
[김병태 칼럼] 스승의 자리 찾기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는 말이 있다. 임금이나 스승, 그리고 아버지의 은혜는 동일하다는 말이다. 이들은 모두 존경의 대상이요, 정성껏 받들어 섬겨야 할 존재이다. 이들은 모두 존경받을 만한 분들이다. 그렇기에 '스승의 … 
[김종민 목사 칼럼] 개성공단과 관타나모
요즘 일어나는 남북한의 개성공단에 대한 사태를 보면서 문득 쿠바의 관타나모가 생각나며 개성공단과 비교가 된다. 
[진유철 칼럼]지금 무엇과 교환하며 살고있습니까?
10년쯤 된 이야기이지만 가정의 달에 있었던 화젯거리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미국 뉴저지 주 우드브릿지에서 24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첸트 페르난데스’ 라는 이 여인은 다섯 살 난 딸을 차에 넣어두고 밤일을 … 
[목회칼럼]맡은 자에게 구할 충성
교회는 본래 이름이 ‘에클레시아’ 라고 되어 있습니다. 헬라어로 ‘에클레시아’는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을 불러내신 장소라는 뜻입니다. 즉, 죄악에 찌들며 지옥길로 줄달음치던 여러분들을 하나님이 지옥에 떨어지기 전… 
성경통독과 이해를 위한 열 두번째 지팡이
사복음서를 통합하여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을 정리한 8단원에서 두번째 부분을 첫번째 유월절(셋)과 두번째 유월절(넷)을 나누어 살펴보면 
[김지성 칼럼]부모 마음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목사 고시를 치뤄야 합니다. 논문을 제출하고 필기시험에 합격한 후에 많은 목사님들 앞에서 다시 구두시험을 통해 소명의식, 신학, 목회관, 성품 등을 검증받게 됩니다. 그리고 목사로서 소양에 결점이 … 
[이성자 칼럼] 찬송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
지난 5월 9일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이 글을 쓰는 5월 16일까지 계속하여 '숙캇 할렐' 이라는 예루살렘에 있는 기도의 집에서 철야기도를 하는 중입니다. 이 곳, 기도의 집에서는 24시간 내내 하나님을 찬양하는 무리들을 자주 대하… 
[백 순의 신앙시] 하나의 소리
하나의 소리 한강의 한 줄기 기슭에서 서울의 일천만무리를 향하여 부르짖던 소리 큰 바다를 건넜고 
[김칠곤 컬럼]생각이 병을 불러 일으킨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을 구분하는 기준을 말하라면 그것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모습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장애인이라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태어날때부터 염색체의 이상으로 다운 증후군을 가지며, 현대 의학으로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