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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미주 한인이 미국을 살릴 때

    미국은 지금 럭비공과 같아서 어디로 튈지 모르며, 마치 모래 위의 성과 같이 위태위태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경제적인 위기를 가장 큰 문제로 보지만 실제로 더 큰 문제는 영적인 타락과 도덕적 타락입니다
  • [김한요 칼럼] 다리놓는 사람들

    2008년도에 뉴욕필이 평양을 방문하여 공연한 것이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적성국으로 여겨지는 미국의 대표적인 관현악단이 북한에서 공연한다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BBC는 이를 두고 북한과 미국 사이에 가장 …
  • [윌리엄 문의 컴퓨터상식] 한국 드라마 보기와 e메일 피싱

    지인분은 특히 60년대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온갖 관계적 창조의 길을 만들면서 현실에 순응과 응전하면서 12명의 다복한 자손을 두었다. 그분들은 내년 “금혼식을 맞아 조촐한 가족모임만 갖는다”는 말씀에 “아니 은혼식도 …
  • [특별기고] 영국 폭동이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

    지금 세계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은 청소년과 청년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채무위기에 빠진 그리스, 연금개혁에 항의하는 스페인, 교육개혁을 주장하며 정권존립에 위협을 가하는 칠레를 비롯하여 중동과 아프리카를 휩…
  • [정인수 목사 칼럼] 스마트폰의 명암

    한국인은 스마트폰에 너무 빠져 사는 듯하다. 교회에도 온통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클릭을 하고 다닌다. 아이들도 스마트폰에 빠져 산다.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무료 게임에 빠져 부모와의 다툼이 매일 일어난다. 심지어는 젊…
  • [양춘길 칼럼] 순례자의 여정

    스트레스가 없는 생활은 매우 지루할 것이다.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괴로움을 주기도 하지만 생활의 활력을 주기도 한다. 즉, 긍정적 스트레스와 부정적 스트레스가 있다는 말이다. 긍정적 스트레스는 일종의 자극으로, 일을 하…
  • [이기범 칼럼]이민 가정의 갈등

    이민오면서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한 두 가지가 아니겠지만, 가장 큰 걱정은 부족한 영어실력과 자녀교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자녀가 사춘기를 맞아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시기가 되면 부모의 권위에 도전하면…
  • [김형태 칼럼]UN에서 활동하는 한국인들

    60대인 우리들이 중학생이었을 때 사회과목 시험에 UN 사무총장의 이름을 외워 쓰는 문제도 있었다. 그만큼 중요한 국제공무원 1호의 자리에 우리나라 출신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연임되었다. 2011월 6월의 국제뉴스 중 단연 최고 …
  • [안상도 칼럼]才勝德薄(재승덕박)

    才勝德薄. 즉 재주는 뛰어나지만 덕이 많이 부족한 사람들이 있다. 본인들은 시대를 잘못 만나 꿈을 펼치지도 못하고, 남들이 자신들을 알아보지도 못한다고 푸념을 하지만, 과연 그럴까? 무릇 인간이 덕도 높고 재주도 뛰어나…
  • [안젤라 김의 교육칼럼]대학 공동지원서 작성 요령

    공동 지원서(Common Application)는 대학을 지원하는데 있어서, 같은 정보를 지원하는 학교마다 반복해서 기입해야 하는 불편을 막기 위해서 거의 모든 학교에서 공통으로 요구하는 정보들을 한 양식에 온라인으로 기입하고
  • [민종기 칼럼]이 모든 짐이 당신을 행복하게 합니까

    딕은 아프리카의 평원을 4륜구동 지프를 타고 친구들과 함께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300만 마리의 동물이 물을 찾아 대평원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장관을 보면서, 먼지를 뒤집어쓴 채로 마사이 족의 부락에 도착하였습니다. 근처 …
  • [김영길 칼럼]창조주 하나님의 지혜

    지난 주간에는 2년마다 열리는 우리 교단의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아리조나 피닉스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약 2만여 명이 모였는데 그 중에 절반이 청소년들이었습니다. 유에스 에어웨이(US Airway, 피닉스 Suns 농구팀의 홈구장…
  • [장찬영 칼럼]이 시대의 괴물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Transformers)라는 말은 미국의 완구회사 하스브로의 인기있는 완구 로봇의 이름에서 시작된 말입니다. 이후 이것이 에니메이션과 영화에서 히트를 치면서 대중들에게 익숙한 단어가 된 것입니다. 특별히 미국에서는 19…
  • [안상도 칼럼]風聲鶴唳(풍성학려)

    서기 383년 중국의 5호16국 시대의 일이다. 前秦(전진)의 황제 “부견”이 중국 대륙을 일시에 차지할 욕심을 갖고 보병 60만과 기병 27만 소위 100만 대군을 일으켜 東晉(동진)을 향하여 공격을 감행하였다. 이때 그는 ‘비수’라는…
  • [장세규 칼럼]사랑하는 성도를 하늘나라로 보내면서

    지난 목요일에는 박경춘 집사의 장례를 치렀습니다. 암 수술을 하고 이제 회복될 만 할 때 사고를 당했습니다. 몸의 75%에 3도 화상을 입고 워싱턴 호스피탈 센터에 입원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화상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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