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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순호 목사

    [현순호 칼럼] 세상을 떠나는 분에게 하는 부탁

    ‘한 사람의 진가는 그분의 관 뚜껑을 닫을 때’ 안다는 말을 나는 지난 주간에 다시 실감했다. 사랑하는 친척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그 다음 날 뉴욕으로 날아가 입관예배부터 하관예배까지 여러 번의 예배에 참석하…
  •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억지로 지는 십자가에도 능력이 나타난다

    군사 쿠데타로 약 30년 이상 독재 권력을 유지했던 무아마르 카다피로 유명한 아프리카 리비아의 수도인 트리폴리 근처 구레네 지방 출신의 한 사람이 멀리 예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개정 SAT에 대비해 기초부터 다지자

    요즈음 교육계의 핫이슈는 개정 SAT입니다. 신문 교육면 전체가 2016년부터 시행될 개정 SAT에 대해 분석하고 있으며 이 변화에 따라 학부모들도 자녀의 대학 입학에 미칠 영향에 대해, 그리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
  • 최윤환

    [軒鏡 최윤환] 쌍트 뻬떼루스버그에 들어서며_

    모스코바의 빼곡한 작약나무 숲을 벗어 나와 조촐한 비행장에서 떠오르는 작은 비행기에 몸 담았다 오래 전 <닥타 지바고> 映像영화에서 맘 담았던 기차 길, 삭막한 凍土의 땅이 아래 내려다보이고
  • 백 순 장로.

    [백 순의 신앙시 감상] ‘평안의 불꽃’ – 이계균

    거국적이고 화려하고 일품인 독립기념불꽃놀이를 바라보면서 이계균 집사는 그 아름다움에 대한 심미의 마음을 느끼고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가슴에 쌓인 고뇌, 이민자의 어려운 삶에서 저축된 고통과 번뇌가 가느다란 눈물…
  • 슈가로프한인교회 최봉수 담임목사

    [최봉수 목사 칼럼] 사랑의 방정식

    심하게 아픈 남편을 부축하여 여러 가지 진단을 받게 한 아내가 의사에게 근심 어린 얼굴과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선생님, 제 남편에게 별 일 없는 거죠? 괜찮겠지요?" 그러나 젊은 이 여인을 측은하게 바라보며 의사는 말했습…
  • 김범수 목사.

    [김범수 칼럼] 통일대박론과 통일대통론(大通論)

    요즘 들어서 남북통일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더 커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대박'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후부터 사람들의 입에서 통일에 대한 대화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에 불렀던 "우리의 소원은 …
  • [Sergei 선교칼럼] 목회자와 교회 재정

    한국교회를 떠나 있는 필자가 선교 현장에서 한국교회를 생각하고 바라보고 고민하면서, 오늘날 목회자의 모습 속에 좀 불편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119편 92-93절'

    시인은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이라고 고백한다. 여기에서 "즐거움"이란 '낙' 혹은 '기쁨'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 시인의 표현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잠언에서는 이렇게 말씀…
  •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질문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디베랴 바닷가에서 베드로를 만나 던지신 질문인데 이 질문과 함께 주님을 세번이나 부인하고 낙심해 있던 베드로는 회복되었고 이후 베드로는 목양의 거룩한 사명과 …
  • 크로스 로드 한인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컬럼] 내가 달리면 달도 뛴다

    불혹의 나이를 넘어선 사람들이 자신들의 건강을 점검하기 위해서 의사를 만나러 가면 일반적으로 환자들에게 물어 보는 이야기가 하나있다. 그것은 바로 "선생님 요즘 운동을 하십니까?", "시간이 없더라도, 하루에 30분씩 걸으…
  • 이태선 소장

    [이태선 컬럼]"짝"이 보여주는 문화 심리적 단상

    정글의 법칙, 양육강식, 무한경쟁의 시대에 지금 한국의 젊은이들이 생존하고 있다. 그 사회에서 여성은 무조건 예쁘고 봐야하며 남성은 돈 많은 집안의 자제이거나 누구나 선호하는 대기업의 멤버가 되어야지 대접받는 사상은…
  • 서두만 목사

    DM 선교회 서두만 목사의 3월 기도 편지

    목 뼈 5번과 6번 사이 디스크를 제거하고 그곳에 골반 뼈를 이식했던 큰 수술 이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수술의 후유증이 완전히 없어지고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에는 6개월이 지나야 된다고 합니다. 가끔씩 좌측 어깨가 결리고 …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살리기 위한 몸부림

    며칠 전, 남자 고등학생이 담임선생님에게 카카오톡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 죽어버리겠다. 남산타워로 올라가고 있다.'
  •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장 배명헌 목사

    [배명헌 컬럼]불면증인가요? 잠이 오지 않습니다.

    불면증인가요? 잠이 오지 않습니다. 세분의 어머니가 생각나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첫번째 어머니는 아들이 목사가 되는것을 보시고 돌아 가실것이라고 늘 예언처럼 말씀하셨다가 아들의 목사 안수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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