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명풍물예술단 신명난 전통문화 공연에 미국인들 어깨 들썩
시애틀 하늘에 한국의 가락이 울려퍼졌다. 한국 전통문화 풍물놀이를 계승 발전시켜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신명풍물예술단(단장 조진국)이 시애틀을 방문했다. 나도 '트레이본 마틴'이 될 수 있다!
플로리다 자경단 조지 짐머맨의 무죄판결에 항의하는 기도회 및 집회가 지난 토요일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에서 진행됐다. 지난주 재판에서 집 근처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사서 돌아가던 17살 트레이번 마틴을 범죄자로 오인해 … 존 파이퍼 “판결이 짐머만을 죄책에서 건질 순 없다”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짐머만 사건에 대해 “법원의 판결이 죄의 실제적인 책임에서 그(짐머만)를 건져낼 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퍼 목사는 자신의 블로그인 ‘하나님을 향한 갈망(DesiringGod.org)’에 올라온 인터뷰… 美 하비로비, 지방법원서 보건복지부 상대로 승소
미국지방법원의 조 히튼(Joe Heaton) 판사는 지난 19일(현지시각) 하비로비 상점에 대해 미국 보건복지부(HHS)의 수정법안 적용을 한시적으로 예외로 한다고 밝혔다. 원래 이 수정법안에 따르면, 업체는 모든 직원들의 피임 및 낙태… 25명의 한국 고등학생들, 마리에타서 미국체험
25명 성동구 고등학생들의 미국 체험이 18일(목) 시작됐다. 이날 애틀란타 공항에 도착한 학생들은 서울 성동구 내 5개 고등학교 출신으로 앞으로 16일 동안 캅카운티 내 마리에타 고등학교에서 영어 연수를 비롯, 다양한 미국 체… 한인커뮤니티센터 준비위 영문명 확정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 준비위(간사 황원균)가 섀론 불로바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의 주재아래 7월 17일(수)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에서 모임을 갖고 각 위원회 활동사항들을 나눴다. 수천명 모여 짐머맨 판결에 항의하는 기도회 열린다
조지 짐머맨의 무죄판결 이후 애틀랜타 흑인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오는 토요일 정오, 수 천명이 모여 짐머맨의 판결에 항의하는 의미의 기도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돼 시 당국은 긴장상태다. 특히 애틀랜타는 흑인 인권운동의 … 시애틀 한인회 7월 20일 '시페어 퍼레이드' 모금의 밤 개최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회장 서용환)는 오는 7월 20일(토) 오후 6시 코엠 TV 공개홀에서 시페어 퍼레이드 행사를 위한 모금의 밤을 개최한다. 유진철 전 미주총연회장, 조지아 연방상원 도전
유진철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이 한인 최초로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에 도전한다. AJC의 정치컬럼니스트 짐 갤러웨이는 자신의 칼럼을 통해 "아무도 알지 못했던 후보가 경선에 뛰어 들었다"며 정치 컨설턴트 리치 톰슨을 영… 세계적인 우주과학자 정재훈 장로,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수상
우주왕복선 챌런저호 참사 이후 폭발 원인을 분석해 핵심 가열장치를 개발하고, 화성에 처음 착륙한 '소너저' 탐사선의 핵심 설비를 개발한 테이코 우주개발사 대표 정재훈 장로(66)가 미주동포후원재단(이사장 대행 최용원)이 … ‘종교적 이유’로 수혈 반대하면, 병원측은 ‘난처’
종교적 이유로 수혈을 반대한 환자의 부모를 상대로 서울대병원이 낸 가처분 신청이, 병원측의 소 취하로 결론 없이 끝났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지난 12일 “수혈을 방해하지 말도록 해 달라”며 김모 군(3)… 탈북고아 돕는 평화음악회 성황리 개최
LA 한미음악인협회(단장 최승호)가 LA 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윤임상)와 함께 탈북고아 입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평화음악회가 성황리 폐막했다. 지난 12일 월트 디즈니홀에서다. 이날 무대에서 한인을 비롯 백인, … 한인시니어봉사단, 정부단체와 양해각서 체결
좋은이웃되기운동(GNC)이 한인시니어 봉사단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수) 오후 2시에 애틀랜타 지역 행정협의체인 애틀란타 지역위원회(Atlanta Regional Commission, ARC)와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 주택상담 서비스 무료 제공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헤롤드 변)가 이번 7월부터 버지니아 주택개발국(Virginia Housing Development Authority: VHDA)으로부터 $20,657.03의 그랜트를 받아 '주택상담(Housing Counselin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애틀랜타한인회관 건립 기금 4만불 넘어서
애틀랜타한인회관 건립 기금이 4만불을 넘어섰다. 15일 애틀랜타 한인회의 발표에 따르면 건립기금은 현재 약정액이 40,992불, 입금액이 37,992불로 한인들의 성금이 계속해서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