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해 최고 관심작 ‘관상’ 애틀랜타서 먼저 본다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 조직위원회(명예조직위원장 김희범, 이하 AKFF)는 오는 20일(금)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는 ‘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영화 ‘관상’(영문제목 The Face Reader, 한재림 감독)을 상영 출산 후 뇌사 빠진 오레곤 한인여성, 장기 기증으로 사랑 전해
출산과정에서 뇌사상태에 빠진 오레곤 한인 여성이 중요 장기 모두를 기증하고 떠나 이민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오레곤 벧엘침례교회(담임 이돈하 목사)를 섬겨온 고(故) 김보배 집사(Christine Kim 39)는 지난 8월 23일 셋… 한미애국총연, "국회내 종북위원들 퇴출시켜라"
한미애국총연합회(총재 전용운)가 9월 7일(토) 오전 11시 타이슨스코너 소재 우래옥에서 '내란음모 종북세력 이석기 일당 규탄대회'를 열었다. 규탄대회는 신동영 부장의 사회로, 최윤환 목사의 개회기도, 전용운 총재의 개회인… 로드먼 방북, 케네스 배 선교사 석방 불발
지난 3일(현지시간) 북한을 방문했던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Dennis Keith Rodman)이 일정을 마치고 7일 중국 베이징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다. 지난 달 언론 매체를 통해 '방북일정 중 김정은에게 북한에 억류 중인 케네…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주일학교 디렉터 모집
시애틀연합장로교회에서 3세부터 유치부 연령 어린이들의 신앙과 교육을 담당할 주일학교 디렉터를 모집한다. 기독교대학 여학생, 기숙사에서 출산하다 사망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기독교 대학인 베네딕트 칼리지의 19세 여학생이 기숙사에서 사산아를 출산하다 출혈이 심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성경 나눠주던 목회자, 경찰 위협 받아
최근 캘리포니아의 한 목회자가 DMV 앞에서 성경을 낭독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현장 체포된 데 이어, 위스콘신에서 열린 할리-데이비슨 페스티벌에서 성경을 나눠주던 목회자도 위협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시 정부는 추후 이 목… 주미한국대사관, 정기용•허인선 영사 부임
주미한국대사관 총영사관(총영사 강도호)에 워싱턴지역 한인들의 민원업무를 담당할 신규영사 2명이 새로 부임했다. 9월부터 업무를 시작한 정기용 참사관 겸 영사와 허인선 2등서기관 겸 영사가 그들이다. 워싱턴주 교계, 마리화나 합법 사용 앞두고 철저한 신앙지도 당부
워싱턴주 주류통제국이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에 대한 시행세칙을 적극적으로 마련함에 따라 청소년 탈선 방지를 위한 각 교회의 철저한 신앙지도가 요구되고 있다. 워싱턴주 주류통제국(LCB)은 지난 4일 총 334개 업소에 대한 오… 현정화 감독, "탁구로 평생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싶다"
매일매일 힘든 훈련을 최선을 다해 마치는 것도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하루하루 육체적, 심리적 고통을 극복해낼 수 있었던 것은 나의 능력이 아니었다. 몸이 아파서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 동성결혼 거부한 빵집, 협박과 공갈에 결국 폐업
레즈비언의 결혼식에 신앙적 이유로 빵을 판매하길 거부했던 오레곤 빵집이 결국 문을 닫고야 말았다. 오레곤 주 헌법은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이라고 명시하고 있지만 동성결혼 지지자들은 각종 협박과 공갈로 결… 워싱턴주 오바마 케어 10월 1일부터 7개 회사 43개 플랜 중 선택 가입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오바마 케어를 위해 오는 10월 부터 관련 건강보험 가입이 시작된다. 전통적 결혼 무너지니, 결혼과 동거의 차이도 없어져
미국에서 연방정부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직원으로 고용하는 거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직원들에게 동성결혼자뿐 아니라 시민결합, 동거자에까지도 이성결혼자와 동일한 의료보험 혜택을 제공하기로 한 후, 그 충격이 거세다. … 타코마제일침례교회 6.25 참전용사 집수리하며 감사 전해
"6.25전쟁은 잊혀진 전쟁이 아니라, 승리의 전쟁입니다. 한국인들이 우리를 잊지 않고 찾아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우정은 영원할 것이며, 한미 양국은 두 손을 잡고 함께 성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타코마 제일침… 3명 여성 납치 감금 성폭행한 범인, 감옥에서 자살
오하이오 주 클리브랜드에서 3명의 여성을 납치해 10년 이상 감금하고 성폭행 하며 태아 살해까지 저지른 엽기범 아리엘 카스트로(53)가 감옥에서 목매 자살했다. 카스트로는 무려 937건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종신형에 징역 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