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군 숙소에서 제거됐던 성경 다시 제자리로
해군 숙소에서 성경책을 제거하려던 미 해군이 방침을 뒤집고 이 정책을 재검토할 것임을 알렸다. 해군 PX (NavyExchange Command, NEXCOM, 넥스컴) 관계자는 앞서 무신론 단체가 항의를 제기하자 종교적인 문서를 제거할 것이라 밝혔다. … 미국변호사협회, 성소수자 권익 보호 결의안 채택
40만 이상의 회원을 둔 미국변호사협회(The American Bar Association)가 미국과 전 세계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LGBT)와 성전환자에 대한 차별에 대한 종결을 요구하는 새로운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주 매사추세츠주 보스톤에서 … '애타는 어머니 모임' 김향숙 사모, 사무실 오픈
'애타는 어머니 모임'을 통해 기도와 사랑으로 자녀들의 결혼 상담을 해 온 김향숙 사모가 새롭게 사무실을 오픈했다. 사무실은 3716 Venture Drive Suite 260A, Duluth GA 30096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 "한인 어르신들의 행복을 책임집니다"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의 지역사회 한인 노인 섬김 교육기관인 연합실버대학(학장 이귀중 목사)이 지난 16일(토) 2014년도 가을학기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10시 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연합 실… 미주리주, 흑인 총격 사망으로 시위 촉발… 비상사태 선포
미국 미주리에서 흑인 청년이 백인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진 사건으로 시위가 발생하면서, 현지 일대가 무정부 상태로 빠져들었다.정부는 미주리주 퍼거슨 시에 내렸던 야간 통행금지령을 하루 연장했다. 제이 닉슨(Jay Nixon) 미… 朴대통령 "南北 광복 70주년 '공동기념 문화사업' 추진" 제안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내년 한반도 광복 70주년을 공동기념하는 문화사업을 추진할 것을 북한에 제안했다. 분노하는 美 흑인사회에 오바마 진정 촉구
지난 9일 벌어진 비무장 흑인 10대가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을 둘러싸고 세인트루이스 외곽 퍼거슨에서 시위대와 경찰 간에 폭력적 충돌 사태가 격화되는 것에 대해 휴가 중인 오바마 대통령이 평화와 냉정을 현지 주민들… 남경필 지사, 아들 군부대 폭행·성추행 관련 '대국민 사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최근 강원도 철원군 중부전선 군부대에서 발생한 장남의 폭행·성추행 사건에 대해 "피해를 입은 병사와 가족, 국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머리 숙여 사과했다. 日 아베 총리, 올해도 전쟁 책임과 반성 '생략'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5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몰자 주도사에서 일본의 전쟁 책임에 대한 언급을 생략했다. 1994년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총리 이후 역대 일본 총리들이 언급해온 '아시아국들에 대한 가해… 브레머튼 6세 소녀 성폭행 살인 사건 "나는 이미 딸의 성폭행 살해자를 용서했다"
워싱턴주 브레머튼에서 일어난 6세 소녀 성폭행 살인사건의 부모가 가해자로 밝혀진 17세 이웃 소년을 용서하겠다고 밝혔다. 시애틀연합장로교회 2014년 장학생 선발 공고
시애틀 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가 한인 크리스천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시애틀 한인청소년, 올해도 재능 기부 자선음악회 개최
시애틀 한인 청소년들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나섰다. “나는 이미 딸의 성폭행 살해자를 용서했다”
미국의 한 가족이 6살짜리 딸을 성폭행 후 살해한 자를 용서하겠다고 말했다. 제임스 라이트(James Wright)는 "게이브(Gabe)는 죄의 유혹을 받았다"고 브레머턴 지역신문 '킷섭 선(Kitsap Sun)'에 말했다. 그의 딸 제니스(Jenise, 6세)는 실… 릭 워렌, 아프리카 교계 지도자 100여명과 컨퍼런스
릭 워렌 목사(Rick Warren·새들백교회)는 13일(현지시각) 아프리카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15년 아프리카 54개국 출신 교계 지도자들과 함께 컨퍼런스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미 전역에서 아베정권 사과촉구 궐기대회 열기로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이정순 이하 미주총연)는 '미국 전역에서 열리는 올해 8.15일 광복절 기념식에서 아베정권 사과촉구 궐기대회를 동시에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