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항기 목사 “임재범 ‘여러분’ 들으며 눈물 흘렸다”
“‘여러분’은 소화하기가 쉽지 않은 노래인데, 임재범을 위해 만들어진 노래가 아닌가 할 정도로 착각에 빠졌어요.”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경연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임재범이 부른 노래‥ 
현실문제를 놓고 남편과 의견차가 커요
안녕하세요? 목사님의 상담 컬럼을 늘 보면서 은혜를 받고 있는 크리스챤 독자 R 입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좋을지 답답해서 의논드립니다. 미국에 온지는 15년 정도 되고요. 남편이 유학생으로 와서 학위를 마치고 얼마 전부 교회 출석과 십일조 헌금까지 ‘종교편향’인가
‘소망교회’가 또다시 정치권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명박 정부 들어 계속되고 있는 이같은 움직임은 24일 국회에서 또다시 불거졌다. 환경부장관으로 내정된 유영숙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WCC 울라프 트비트 총무 “북한 방문 논의 중”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비트 총무가 “방북에 관해 이미 논의 중”이라며 “조만간 방북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비트 총무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리는‥ 
초대교회에선 여성도 제자이자 말씀선포자
제2회 한인교회 신학과 신앙 세미나에서 이재원 교수가 “제자로서의 여성”을 강조하며 한인 여성들에게 도전을 던졌다. 이 교수는 “신약성서와 여성: 초대교회의 여성들의 역할”이란 주제의 강의에서 “예수님의 죽음을 … 
[말씀의 향기]"고엽제 때문에"
요즘 한국에서는 1968-69 년에 미군이 경상도 지역에 매몰한 "고엽제"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습니다. 고엽제는 월남 전쟁 때에 미군이 군사작전의 일환으로 숲을 제거하기 위해서 살포했던 독극성의 제초제입니다‥ 
“지역교회 챙기는 게 바로 ‘에큐메니칼 목회’”
“요즘 목회자들은 ‘밥 굶는 사명’으로 개척을 시작한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나도 개척을 면하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우리 교단 뿐 아니라 한국교회 보편적인 상황이 이렇습니다. 그렇다면, 개척 정책 자체에 문제가 있는 … 
보수-진보 양극화된 한국교회, 각각의 장점과 단점은
사람들은 흔히 한국교회를 ‘보수’로 분류한다. 교세의 폭발적 성장을 이룬 한국교회는 대부분 사회보다는 개인의 구원을 강조했고, 정치적 현안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 보수적 입장을 취해왔기 때문이다. 보수적 성향이 강한 … 
이돈하 목사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작 선정
시카고 목회자가 국제학술대회에 논문을 제출, 최우수작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현재 트리니티신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으로 박사 과정 중에 있는 이돈하 목사는 한양대학교 다문화교육학회가 주관한 국제학술대회에서 … 30년 진한 우정으로 빚어내는 ‘회복’의 무대
30년을 한결 같이 한 분만 바라보며 달려온 두 친구 ‘다윗과 요나단’을 만나보자.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 제32회 졸업식 열려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직영하며 켈리포니아 주정부교육국 BPPE로부터 BACS기독교문학사, MACS기독교학석사, M.DIV 목회학 석사, Pre 
남가주교협, 목회자 부부 무료건강세미나 개최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교협, 회장 민종기 목사)가 대한기독병원협회(회장 박상은 안양 샘병원 원장)와 체결한 MOU(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0일 오전11시 JJ그랜드 호텔에서 한인목회자 부부‥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날
글렌브룩교회에 어린이들이 모여 들었다. 나이 어린 진짜 어린이뿐 아니라 어린이 같은 마음을 가진 어른, 어린이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글렌브룩교회가 준비한 어린이 대잔치에서 동심으로 돌아갔다. 이 행사에서 어린이들… 
[말씀의 향기] "잠시 울 때도 있지만"
눈물을 피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건강을 잃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짐이 너무 무겁거나 실패하거나 배신당했을 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그것은 끝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것을 통과하기‥ 갈릴리교회 33주년에 새 성전 입당
시카고 지역을 대표하는 연합감리교회 중 하나인 갈릴리교회가 33주년을 맞이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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