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 인터뷰] 책을 사모하는 사모, 이상은 사모를 만나다
책은 그에게 있어 ‘끼니’다. 거를래야 거를 수 없는. 매일 꼭 한 권씩 게 눈 감추듯 먹어치운다. “얘들 다 키우고 일선에서 물러나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나이 든다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닌가봐요. 책을 … 
‘커뮤니티 임팩 네트워크’ 출범
미국 내 한인사회와 미국 시민 기업 및 지역사회 단체의 연결을 돕는 ‘커뮤니티 임팩 네트워크’(Community Impact Network) 행사가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 임혜빈 회장) 및 남가주교협 주최로 16일 저녁에 아로마윌셔센터에… 
교회·목회에도 경영원리가 필요하다!?
연방정부 인가에 이어 연방교육부와 CHEA(고등교육인증협의회)의 인정을 받은 아이글로벌대학교는 MBA 프로그램 내에 “교회/목회 리더십 및 경영”이란 전문분야를 신설하고 가을학기 학생을 
“광복의 감격, 자자손손으로 이어져야”
광복 67주년을 맞이해 15일 오후 7시 30분에 남가주교협이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연합감사예배를 드린 가운데 회장 변영익 목사는 ‘그날을 기억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변 목사는 “우리 선조들이 나라의 광복을 위해 기… <스올의 뱃속> 펴낸 센터빌초대교회 김정호 목사에게 듣는다
수년에 걸친 혈액투석과 세 번에 걸친 신장이식 수술로 인해 지칠대로 지쳤다. 이토록 오랜 육신의 가시로 인해 그는 겸손을 얻었고, 하나님과는 더욱 각별한 사이가 됐다. 그리고 2년 전 그는 자서전 ‘스올의 뱃속’을 통해 자… 
노문환 선교사, 언약교회서 감격이 있는 찬양집회
‘노래하는 선교사’ 노문환 목사가 지난 9~11일 언약교회(담임 유양진 목사)에서 위로와 감격이 함께 한 찬양집회를 열었다. 노 목사는 현재 한국 CBS에서 방송찬양을 인도하고 있으며, 초창기 CTS에서 방익수 목사와 함께 방송찬… [성경상식 바로 알기] 욥기 8: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8:7에 있는 이 구절은 유명한 구절이다. 개업, 위로, 사업 확장 등 심방과 축하에 어김 없이 사용되고 사업장과 가정에도 많이 걸려 있는 성구이다. 이 구절만 보아서는 … 
[김세환 칼럼]가계야치(家鷄野雉)
오랜만에 한국에 갔더니 설교를 부탁하는 선후배 동료 목사님들이 제법 많이 있었습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한 달 내내 설교만 하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몸도 … 
[김영길 칼럼]일년의 허리 부분
옛말에 “어정칠월, 건들팔월”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농부들이 특별히 할 일이 없어 어정어정하는 사이에 7월이 가고, 건들건들하는 사이에 8월이 지나간다는 말입니다. 환경은 달라졌지만 지금도 그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김지성 칼럼]집중력을 높이세요
요즘 런던 올림픽 때문에 몸살을 앓았습니다. 이번 올림픽 경기들을 보면서 또다시 배우게 되는 것은 ‘집중의 중요성’입니다. 세계적인 유명선수들이 즐비한 가운데 펼쳐지는 경기인지라 선수가 얼마만큼 잘하느냐에 따라 … 
굿네이버스 과테말라 현지 아동돕기 공연 마련
따뜻한 봄의 나라, 과테말라. 그곳 아이들은 학교 수업이 끝나면 일제히 집안일을 돕기 위해 아궁이 앞에 앉는다. [목회칼럼]꿈을 주시고 이루시는 하나님
보통 꿈이라고 하면, 상당히 허무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꿈을 주시는 이도, 그리고 그 꿈을 이루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오늘 본문에서 확실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도 
세리토스동양선교교회 최명용 지휘자 인터뷰
음악이 인생의 ‘전부(all)’라면 과언일까. 아니, 적어도 그에게 있어선 사실에 가깝다. 40여년을 한결같이 음악을 위한, 음악과 함께, 음악에 이끌린 삶을 살아온 음악인 최명용(사진·65) 씨. 남가주중부교회협의회 불체청소년 추방유예법안 관련 일문일답
불법체류 청소년에 대한 오바마 행정부의 추방유예 시행령이 오는 8월 15일부터 접수가 시작된다. 이번 추방유예 신청으로 그동안 불이익을 받아왔던 최대 100만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의 추방명령이 중지되고 
꿈땅 통해 꿈을 키운 어린이들 고국 땅으로
3주동안 제4차 어린이 꿈땅에 참여한 7명의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지난 12일 남가주광염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그들을 돌보던 폴안 선교사와 함께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