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개 나라에서 모인 6만명 청년, 자유를 외치다
전 세계 55개 나라 2,200개 이상 대학에서 18세에서 25세 사이 대학생과 청년, 그리고 사역자 6만 명 이상이 운집한 '패션(Passion) 2013' 집회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애틀랜타 다운타운 월드콩그레스센터와 조지아 돔에서 펼쳐졌다. 美 개신교 66%, “너무 많이 먹는 것이 큰 유혹”
바나연구소의 최근 조사 결과, 개신교 신자들은 '너무 많이 먹는 것'을 가장 일반적인 유혹으로 꼽았다.가톨릭의 44퍼센트, 미국 대중의 55 퍼센트, 개신교의 66퍼센트가 ‘너무 많이 먹는 것’의 유혹을 자주 혹은 가끔 받는다고 … 동성결혼 승인, 기독교 단체 입양권에 위협
생명, 결혼과 종교적 자유를 위한 국제 비영리 법률 사무소인 토마스모어소사이어티(The Thomas More Society)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이 통과될 경우 초래되는 결과에 대한 경고가 담긴 서신을 일리노이 국회에게 보냈다. 
이운영 목사회 회장, “교협과 협력해 열매 맺는 일들 할 것”
이운영 목사는 취임인사에서 “올 한해에는 사업과 행사 중심으로 목사회를 이끌지 않을 것”이라며 “교협과 협력해 도모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갈 것이다. 화목할 수 있고 효과 있는 일들을 하기 원하니 많은 도움 부탁한다… 
마이크 허커비, 5일을 하비로비 감사의 날로
성경적 가정에 대한 칙필레 회장의 입장을 지지하며 칙필레 레스토랑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든지 몇 개월이 지난 후, 전 알칸사스 주지사 마이크 허커비는 오바마 정부의 보건부 명령에 저항해 싸우는 크리스천 사업가들을 지… 
[남성수 칼럼]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어떤 목수가 집을 짓다가 자재가 모자라 급하게 철물점에 물건을 사러 들어갔다. 들어서는 순간 가게 문에 “개조심”이라고 크게 써 붙여 놓은 것을 보고 속으로 ‘왜 가게에까지 개를 가지고 와… 일리노이 공화당의장, 동성결혼이 보수주의 최고원칙에 부합?
일리노이 주에서, 보기 드문 동맹에 의해 동성 결혼 논쟁이 전개되고 있다. 공화당 의장 팻 브래디가 전통적인 결혼을 지지하는 공화당 강령에 도전하며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다. 이 법안은 상원 위… 
“남가주 사회 함께 협력할 때 혁신의 일들 나와”
전도서 4장 12절을 본문으로 설교를 한 진유철 목사는 “남가주 단체장들이 먼저 본이 될 때 희망의 2013년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사명을 이루고 함께 협력할 때 혁신의 일들이 나온다. 세상에는 완전한 사람은 없어, 우리 모… 
방주교회, 새해에도 온정 나누기 계속할 터
지역교회 구제행사에 힘써온 방주교회(김영규 목사)가 올해도 독거노인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사랑의 무료 급식'행사를 이어간다. 기독일보 2013년 시무예배 드려
2013년 새해 기독일보 임직원 시무예배가 4일 오전 11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본사에서 드려졌다. 시무예배에서는 이인규 사장의 사회 하에, 강신권 목사(세계성경장로교회 담임, 비전153 글로벌 미션총재... 목회자 부인, 텍사스 총기 판매점 주차장에서 자살
미국 매체에 따르면, 텍사스 한 목사의 부인이 지난 주말에 텍사스 댈러스 동부에 위치한 맥클레랜드 총기 판매점의 주차장에서, 그녀가 방금 막 구입한 권총을 이용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샌프란시스코 법률센터, “강력한 총기규제, 총기사망률 낮춘다”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총기 규제 정책 센터가 엄격한 총기법을 지닌 주들에서 총기 관련 사망률이 가장 낮다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가장 많은 총기 관련 사망률을 보인 주들은 총기법이 취약했다. 
나성영락교회, 토론토 출신 김경진 담임목사 내정
미주 최대 한인교회 중 하나인 나성영락교회가 4대 담임목사로 한국 익수스교회 김경진 목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주중앙일보가 2일 밝혔다. 존 파이퍼 목사 마지막 설교서 흥미 위주의 예배 비난
베들레헴침례교회 존 파이퍼 담임목사는 그의 마지막 설교에서, 번영 목회자들이 진정한 기독교가 아닌 잘못된 신념 속으로 예배자들을 끌어들인다고 비난했다."예배시간에 당신이 그리스도 안의 기쁨을 누리는 체하며, 부와 … 
‘머슴’이고 싶고 기득권 내려놓고 싶다
목회자가 강단에서 설교하는 자리는 권위 있는 자리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입술을 통해 대언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세상의 어떤 자리보다도 권위 있고 존경을 받게 된다. 하지만 오늘날 세상이 보는 시각은 권위가 땅에 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