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인 70% 이상 "크리스천 베이커·교회에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주례 강요 말아야"
미국인 10명 중 7명은 크리스천 베이커에게 종교적 신념에 위배되는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을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에 동성결혼식 주례를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는 답변은 정치 성향과 종교 유… 
기독교인은 좌파 정당 지지자가 될 수 있는가?... "美 6선 민주당 의원, 공화당으로 당적 옮기다"
금주에 6선에 빛나는 노스캐롤라니아주의 국회의원 빌 브리슨(블라덴 카운티)이 자신의 당적을 공화당으로 옮기겠다고 발표했다. 브리슨 의원은 지역 언론 WECT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지역구가 시골 지역이고 그들로부터 당적… 
게이 아이콘 뮤지션 리틀 리차드, 동성애 포기 "회개하고 예수께 돌아와"
프린스에게 대단한 영향을 미쳐 '프린스의 아버지'라 불리고, 비틀즈와 기타리스트 지미 핸드릭슨 등 많은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대중음악작곡가·헐리우드·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뮤지션 리틀 리차드가 자신의… 
미국서 신분증명서에 '중성(넌 바이너리)' 표기 첫 합법화… 캘리포니아주서 주지사 서명
캘리포니아주가 중성(nonbinary, 넌 바이너리)를 합법화한 미국의 첫 번째 주가 됐다. 출생증명서와 운전면허증 등 신분 증명서류의 성별 표시란에 화학적 치료 없이도 성별 변화를 허용하고 중성(넌 바이너리) 표기도 할 수 있도… 
'C. S. 루이스' 책 읽고 예수 만난 예일대 출신 레스비언의 이야기
세계적인 기독 통신사 어시스트 뉴스 서비스(Assist News Service)는 10일 C.S. 루이스의 책을 읽고 예수를 만난 한 레스비언 여성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녀의 부모는 샌프란시스코의 한 게이바에서 만났다. 엄마… 
캘리포니아 덮친 화마에 피난민된 대형교회 목회자 "귀먹은 세상을 깨우는 하나님의 메가폰"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힐스에 있는 대형교회 인플루언스처치(Influence Church)의 담임목사이자 예언 사역자이기도 한 필 핫센필러는 최근 이 지역을 덮친 화마로 인해 졸지에 피난민이 됐다. 그는 12일 카리스마 뉴스에 기고한 글… 
전 사탄숭배자 "할로윈 기념하는 기독교인들에 충격 받아"
한 때 사탄숭배자였다가 복음전도자가 된 존 라미레즈는 지난 6일 카리스마 뉴스에 기고한 글에서 할로윈을 기념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충격 받았다고 말했다. 라미레즈는 뉴욕 브롱크스주 출신으로, 이곳에서 그의 친척들은 산… 
美 법무장관, 모든 연방 기관에 "종교자유 허용하라" 명령
제프 세션스 미 법무장관이 모든 연방 기관에 종교적 신념을 가진 개인, 사업체, 교회, 그리고 다른 기관들에 대해 편의를 제공하고 연방 정부가 가능한 한 최대한으로 법에 의해 이를 허용하도록 보장하라고 지시하고 있다고 … 
지하교회 이끌었던 탈북민, "지하굴 파서 예배드렸다"
탈북민이 자신이 이끌었던 지하교회와 그곳에 있던 기독교인들의 비밀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기독교 신앙을 포기하라는 유혹에도 악명 높은 수용소의 기독교인들은 거부했다고도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탈북… 
美 2위 대형 장로교회 목회자 "기독교가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 아냐"
미국 장로교회(PCUSA)에서 두 번째로 큰 대형교회의 목회자가 기독교가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 아니라고 말했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5천500명의 성도들을 이끌고 있는 제4 장로교회(Fourth Presbyterian Church)의 섀넌 존슨 커쉬… 
힌두교 폭도들에 집단 폭행 당한 인도 목회자 "어떤 대가 치르더라도 예수 따르고 섬길 것"
인도의 한 목회자와 친구가 기도하러 가던 도중 극단주의 힌두교 폭도들에 의해 집단 폭행을 당했다. 하지만 이 목회자는 자신은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헌신할 것이라고 맹세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섬… 
'무슬림 출신 34세 기독교 변증가' 나비엘 쿠레쉬, "위암 말기로 의사들 치료 포기·완화치료 들어가... 기도해달라"
위암에 걸린 무슬림 출신 기독교 변증가이자 저자인 나비엘 쿠레쉬가 지난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이 위암 말기이며 치유의 기적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내용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 동영상에서 완화 치료(palliative care)… 
내쉬빌 선언문에 엇갈린 반응, 존 파이퍼 "성혁명으로 파괴적 결과" vs PCUSA '동성애에 대해 불가지론'
젠더와 성 지향성 이슈에 대해 보수 신학적 입장을 지지하는 미국 복음주의자들의 <내쉬빌 선언문>이 지난 8월 말 발표된 이후 미국 교회 및 사회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건전한 기독교 교리를 지지하는 입장에 대해 … 
제임스 패커 등 美 기독교 지도자들, 동성애·트랜스젠더 반대 '내쉬빌 선언문' 발표
제임스 패커, 프랜시스 챈 등을 포함한 미 복음주의 기독교 리더들의 모임에서 남성과 여성으로서의 인간의 정체성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 선언문에서 시대의 정신(th… 
피랍 후 10년... 박은조 목사 "아프간에 복음 전하고 있다"
샘물교회 '아프간 피랍' 사태가 일어난지 10년이 지났다. 당시 23명의 단기봉사팀이 탈레반 무장세력에 납치돼 배형규 목사와 심성민 씨가 죽고 나머지 21명은 40일 만에 풀려났다. 당시 이 사건은 사회 전반에 큰 파장을 일으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