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은혜한인교회, 필리핀 단기선교 다녀와
서니베일에 위치한 구세군 은혜 한인교회 (담임 이주철 사관)는 3월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필리핀 이바지역과 마닐라 지역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미주 한인-고려인-러시아인까지 이어진 은혜
비행기로 10시간, 버스로 20시간 걸려 도착한 러시아의 한 작은 마을은 전세계에 흩뿌려진 한인들을 통해 복음이 확장되는 역사가 다시 한번 확인된 자리였다. 살렘한인연합감리교회 김태준 담임목사는 최근 2주간의 일정으로 … [임성택 칼럼]쓸모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쓸모없는 생각만 있을 뿐입니다.
전 세계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을 들뜨게 했던 WBC, 즉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경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너무나 아쉬운 2등이었지만 그래도 그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침체, 교회출석율 영향 못 미쳐
경기침체가 교회 출석율에는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했다는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23일 여론조사 갤럽이 “매주 교회를 나가거나 종교를 삶의 우선순위로 여기는 미국인의 증가는 거의 없었다”고 74% 달하는 100명 미만 교회도 선교할 수 있다
“가파른 언덕에 뿌리박은 나무들은 뿌리가 서로 엉켜 있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쳐도 서로를 의지하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초대교회도 이와 같은 공동체의 모형으로 핍박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위기의 때, 선교인프라… 청년축제 '아소만제', 산호세온누리교회 개최
산호세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 청년부는 젊은이들을 위한 만남의 축제 '아소만제'를 열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저녁 7시에 본당에서 열린다. 청년부는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당신을 찾아갑니다'라… “예배 회복 위해 이렇게 설교를 살려라”
지난 24일 예배회복운동 나이스크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가 시카고 교계 목회자들에게 예배회복을 위한 방법을 전했다. 나이스크 사모 컨퍼런스 참석차 시카고를 방문한 최 목사는 바쁜 일정 중 시간을 내 시카고 목회자들을 위… 개교 20주년 맞은 월드미션대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동선 목사)가 24일 오후 7시 개교 20주년을 맞아 축하행사를 가졌다. 재학생, 동문, 교수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적 금융위기 속 ‘칼비니즘’이 떠오른다
금융위기 속에 세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사상으로 칼비니즘(Calvinism)이 새로이 부각되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 최신호는 ‘지금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는 10가지 사상’이라는 제목으로 금융위기 좋은교회 자동차 구입 위한 벼룩시장
지난 21일(토) 좋은교회(박찬길 목사) 청년 1부에서 자동차 구입을 위한 벼룩시장을 열었다. 좋은교회는 교회 자동차 구입을 위해 25구좌 회원을 모집했으며, 이날 벼룩시장은 약간의 부족 부분을 채우기 위해 마련됐다. [포토]시애틀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기도
워싱턴주 교계, 부활절 연합예배 일정 발표
워싱턴주 각 도시는 4월 12일(주일) 부활절 연합예배 일정을 발표하고 준비에 들어갔다.올림피아 지역은 새시온침례교회(정융교 목사)에서 새벽 6시에 지역연합으로 드리게 된다. 설교 조관연 목사(올림피아 연합감리교회)가 맡… 워싱톤 은혜침례교회 선교세미나
워싱톤 은혜침례교회(담임 박건철 목사)가 소속교단인 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 목회자들과 지역 원로목회자들을 초청해 선교세미나를 진행하고 풍성한 점심을 대접했다. 나광삼 목사,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국제대표 취임
우리가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민족 7백만 디아스포라를 복음화시키는데 힘을 써야하지 않겠는가? 7백만을 또 성령화시켜야 되지 않겠는가? 또 현지선교사로 훈련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현순호 목사 칼럼] 봄 의 교훈
계절마다 특색이 있고 그에 따르는 교훈이 있다. 봄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따뜻함이다. 종달새 지저귀는 소리가 아지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