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시즌, 분주해진 캠퍼스미션

안식년 없이 선교만 20년… “내가 약해서”
15일, 청담에서 CBMC(기독실업인회) 9월 정기모임이 열렸다. CBMC 애틀랜타 지회 회원을 포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성도 선교사(코스타리카, 니카라과) 선교보고가 있었다. 1989년 치리뽀 원주민을 
반쪽 찬송가공회 공청회… ‘행정소송’ 의지 시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찬송가공회의 법인화를 둘러싼 갈등 해결을 위해 마련한 공청회가 재단법인(이하 법인)측의 불참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진행됐다. 
음악으로 연합해 그리스도 사랑 나누자
성탄을 기념해 시카고 교계 최초로 대규모 연합성가대가 무대에 올리는 “대관식 미사” 연주회를 위한 연습이 9월 14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아가페장로교회에서 시작됐다. 40개 교회에서 1백명 이상의 성도가 음악으로 교회 연… 
1.5세 목회자 한국 교회에 ‘돌 대신 꽃을 건네라’
14세에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 온 전형전인 한인 1.5세 목회자 정인석 목사가 펜을 들었다. 날카로운 펜으로 써내린 글에는 한국 교회와 모국을 바라보는 저자의 따뜻한 시각이 배어 있다. 내분으로 몸살 앓던 가나안교회 “지켜봐 달라”
벨플라워 소재 가나안교회가 이철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을 계기로 3년간 후임 목사 인선을 둘러싸고 법정공방으로까지 불거졌던 갈등국면이 해소될 전망이다. 해외한인장로회 서남노회 소속인 교회 측은 “화합을 향해 나아가… 10개 교회의 찬양팀, 아름다운 화음 선사
해외한인장로회(총회장 서욱수 목사) 서남노회 ‘2009 찬양의 밤’이 13일 오후 4시 가나안교회에서 열렸다. 찬양의 밤에는 서남노회 28개 지교회 중 10개의 교회에서 3백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아름다운 동산교회 찬양팀의 바… 장애마저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그녀의 찬양
그녀를 본 사람들은 그녀가 아무리 아름답게 꾸며도 탄식을 짓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태어날 때부터 양쪽 팔이 없고 한쪽 다리는 짧아서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 그러나 그녀의 찬양을 들은 사람들은 그녀가 아무리 남루한 옷… 코리안 퍼레이드 분위기 고조
한인 극단적 선택 는다… 예년보다 자살률 4배 이상
지난주 남편과 가정불화를 겪어온 것으로 알려진 50대 한인여성이 남편이 운영하던 자동차 정비업소에서 분신자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이 같은 자살사건은 날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 비즈니스로 하나님 나라 확장하기, 어떻게?
윌리엄 윌버포스는 18세기 후반 영국에서 일고 있던 노예무역과 노예제도 폐지를 위해 투쟁했다. 21년의 열정적인 투쟁 끝에는 그는 노예무역과 노예제도 폐지라는 승리를 이루었다. 오랜 기간의 투쟁 때문인지 사명이 다한 탓… 
“어렵고 힘든 교회 돕는데 최선 다할 것”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제25기 회장에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 담임)가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9월 14일 오후 6시 30분 벧엘중앙교회(담임 유병우 목사)에서 제24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자리에는 18명의 회… 
북가주 전지역 목회자·사모위한 세미나 개최
북가주지역 목회자 사모 세미나가 김종필 목사를 강사로 초대하며,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트라이 밸리장로교회(이명섭 목사)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북가주 전지역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열리며, 콘트라코스타교… 
한인이 미국 교회 영성을 깨울 때
수평이동에 관한 것이다. 교회 성장은 새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이뤄지기도 하지만, 교회를 옮긴 사람들로 인해서도 일어난다. 교회를 옮겨온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것 뿐 아니라, 이동해 온 사람들이 교회 안에… 
교회도 신종 플루 예방에 노력
신종 플루의 위협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학교를 비롯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 장소들도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주일마다 많은 사람들이 예배드리는 미주의 한인교회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신종 플루 예방에 적극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