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회 한국의날 퍼레이드가 1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LA 한인타운 올림픽가에서 진행된다. 올림픽가에는 양방향으로 행사를 알리는 대형배너가 달리면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한국의날은 주류 사회에 한국을 알리는 동시에 커뮤니티 차원의 화합과 번영을 다지는 축제로 일찌감치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