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 선교회 서두만 목사의 7월 기도편지] 네팔에서 역사하시는 주님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에게 주님의 샬롬을 전합니다. 600명 이상의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의 재생산 제자훈련으로 네팔에 영적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직은 인구의 4% 복음화율에 지나지 않지만, 훈련된 그… 
[이민규 칼럼] 하반기 말씀의 사역으로 초대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께, 어느덧 2025년의 절반을 지나 하반기의 문턱에 섰습니다. 계절이 바뀌듯, 하나님은 우리의 신앙 여정에도 새로운 계절을 허락하십니다. 
[김성수 칼럼] 다원주의를 경계합시다
푸른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야외예배 자리를 상상하며 저는 문득 언젠가 카페에서 만난 역사학 박사 자매의 어머니 말이 떠오릅니다. "목사님, 저는 모든 종교가 결국 같은 산을 다른 길로 오르는 것 같은데요"라고… 
[성종근 칼럼] 동행
며칠 동안 은퇴 후 교회 방송 분야의 Repair service사역을 하시는 마원철 선교사님 부부와 함께 시간을 보낼 기회가 있었습니다. 동행의 가장 중심은 "마음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몸만 함께 간다고 동행이 아니라 한마음이 될 때 …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ToonTown을 마치며
두 주간의 ToonTown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난주에 어린 자녀들의 작은 움직임들이 있었다면 이번 주는 큰 아이들이 주는 에너지가 있었던 한 주였습니다. 교회가 살아 있는 느낌을 주었던 한 주, 교회 구석구석 어느 곳도 비어… 
[신성욱 교수 칼럼] <영국에서의 일곱째 날~'잉글랜드 중남부 라벤더 식물원과 코츠월드(Cotswolds)'>
[1] 오늘도 하늘이 맑고 날씨가 너무 좋은 하루다. 이런 날이면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이 선명하게 찍혀 최양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오늘은 기독교적인 내용과는 상관없이 영국에서 경치 좋은 시골 동네를 방문하기로 했다. … 
[신성욱 교수 칼럼] <영국에서의 여섯째 날~‘베들레헴 교회, 웨일즈 성경 신학교, 모리아 교회, 로버트 레익스 동상, 조지 휫필드 생가와 설교한 교회’>
[1] 오늘은 아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는 날이다. 이번 기독교 유적지 탐방 중 최고의 날이기 때문이다. 아침 9시에 출발해서 아베라본(Averavon)으로 향했다. 로이드 존스 목사가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 청빙 받기 전 목회했던 … 
교회가 언론의 부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나려면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피터 크럼플러 목사의 기고글인 '미디어에서 기독교인이 묘사되는 방식을 바꾸는 네 가지 방법'(Four ways to change how Christians are portrayed in the media)을 8일 게재했다. 크럼플러 목사는 영국 허츠주 세인… 
기독교, 부흥 소식 속 숨은 그림자… 젊은 세대 이탈 심각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던컨 윌리엄스 국장의 기고글인 ‘'조용한 부흥'이 정말 일어나고 있을까? 충격적인 새로운 연구 결과는 기독교가 후퇴하고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Is a 'quiet revival' really taking place? Shock new study find… 
[강태광 칼럼] 감사 일기로 누리는 충만한 행복
지난 가을 한국 여행에서 감사 일기 쓰기를 시작했다. 어머님께서 매일 쓰시는 감사 일기를 보고 도전을 받아 실천하게 되었다. 9순을 앞둔 어머님이 감사 일기를 쓰시며 누리는 행복이 부러웠다. 다리가 불편하신 어머님은 외… 
죽음을 무릅쓴 믿음: 이란 지하교회가 서구 교회에 주는 도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제니스 로서 앨런의 기고글인 '세계에서 기독교인이 살기 가장 어려운 곳에서도 희망은 있다'(In one of world's most difficult places to be Christian, there's hope)를 8일 게재했다. 제니스 로서 앨런은 2008년부터 I… 
[신성욱 교수 칼럼] <영국에서의 넷째 날~‘메트로폴리탄 테버네클, 대영박물관, 웨슬리 목회관, Bunhill Field, 올 소울즈 교회’>
[1] 오늘 날씨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다 하늘이 맑아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런던 중심부 남쪽에 위치한 스펄전 목사님이 목회하셨던 메트로폴리탄 테버네클이었다. 교회 … 
[신성욱 교수 칼럼] <영국에서의 다섯째 날~‘휫필드와 웨슬리가 야외 설교한 Hanham Mt., 웨슬리의 뉴룸, 조지 뮬러 고아원, 하노버 교회’>
[1] 오늘은 내가 영국을 방문한 이래 가장 좋은 날씨이다. 작은 구름 조각 몇 개 외에 드넓은 영국 하늘이 온통 파란색이어서, 믿기 어려울 정도로 기막힌 날씨다. 맨 먼저 방문한 곳은 George Whitefield, John Wesley, 모라비안 교도 John C…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교회의 참된 터는(The Church’s One Foundation)
17세기 초 청교도들이 북아메리카에 정착하여 복음의 뿌리를 내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일구며 미국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오직 복음으로만 살아내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와 같은 신앙공동체로 성장하며 터전을 일구… 
[이훈구 장로 칼럼] 꿈 꾸는 자의 행복한 마음
어릴 적에는 이발소에 자주 가지 못하고, 주로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을 앞두고 머리를 깎았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머리를 짧게 유지해야 했기에 거의 한 달에 한 번꼴로 이발을 했다. 대학생이 되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