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예수님의 나이가 30대가 아니라 50세였다?
요한복음 8장 57절은 유대인들이 아브라함 자손 됨을 자랑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마귀의 자녀라 반박하면서,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은 내 아버지요 자신이 아브라함보다 선재(先在)하심을 증거(요 8:53-56)한데 대해 유대인들이 … 
[안인권 칼럼] 인생의 1,2,3등은 누가 결정하는가?
남과 비교하여 행불행이 달라지는 현상은 정도 차이가 있을지는 몰라도 특정한 사람의 경우만은 아닐 것이다. 남과 비교하여 자신의 수준을 가늠하고 행복해 하기도 하고 불행해 하기도 한다. 
[장홍석 칼럼]교회, 사람을 세우는 사람들
지난 5주 동안 본 교회당에서는 중앙여름캠프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당초 20명 학생을 섬기는 것을 목표로 모든 것을 준비하고 시작했지만, 생각보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하나님이 주신 꿈을 향해 출발!
얼마 전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8월 2일이 고 하용조 목사님의 소천 6주기인데 추모예배에 설교를 맡아 달라는 연락이었습니다. 저야 하 목사님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바셀에서의 마지막 4 부 예배를 드리며
이번 주일은 바셀에서 4부 예배가 마지막으로 드려지는 날입니다. 그동안 4부 예배에 함께 하신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주 부터는 같은 시 
[장홍석 칼럼]풀빵 엄마 이야기
"엄마도 먹어..." 슬픈 얼굴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엄마에게 큰 딸 은서가 떡국 한 점을 먹여주며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는 애기 같애..." 엄마는 그런 은서를 
[김병규 칼럼]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 뵈어도 입니다.
열정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내는 야심은 참으로 큽니다. 지치지도 않고 멈추지도 않습니다. 자기 눈으로 볼 수 있는 열매가 그들로 더 열심히 달리도록 만들기 때 
성경의 모든 ‘경계’는 이신칭의론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택자(아직 택함받지 못한 자)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남용하는 것에 대해선 괘념치 않으시지만, 택자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취해 방심에 빠지는 것에 대해선 경계심을 늦추지 않으십니다. 
이신칭의, 개신교회의 면죄부인가?
루터의 종교개혁은 95개조 반박문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성서 안에서 복음을 다시 발견하게 된 그의 구체적인 체험에서 이미 태동되었다. 1512년 어느 날 루터는 비텐베르크 성 탑 꼭대기 골방에서 회심케 되는 ‘탑의 체험’… 
피서로 독서를, 그리고 여행을
독서와 여행은 짝이다. 여행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독서와 짝인 여행이 진짜 여행이다. 찌든 삶을 도피하기 위한 여행은 삶에서 일탈해 쉼을 얻기 위한 방편이 
성경에서 가장 비열한 사람은 누구인가?
성경에는 훌륭한 사람들의 예가 많이 있지만, 사악한 사람들의 사례도많이 있다. 그런데 성경에서 어떤 한 사람은 성질이 나쁘고 비열하게 그려진다. 
임지현 재입북 사태로 돌아보는... 탈북민과 자본주의 사회, 통일
지금 한국교회 안에서 준비하고 있는 많은 탈북민들이, 지금 당장 통일이 된다면 고향으로 달려가 고향 땅에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노라 다짐한다. 나 역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늘 이렇게 말해왔다. 
[김인수 목사의 한국교회사] 교회의 항일(抗日)활동 (II)
무군무부(無君無父:임금도 없고 아비도 없다)의 종교로 낙인찍혀 온갖 수난을 겪은 천주교회와는 달리 처음부터 위군위민(爲君爲民)의 종교로 인식된 개신교는 일찍부터 애국심을 길러 왔다. 그런 기독교인의 애국심 발로의 한… 
[김영한 칼럼] 나사렛 예수의 대제사장 기도(II)
예수의 대제사장 기도는 그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여태까지 지녀왔던 하나님과의 내적 삼위일체적인 관계를 가장 자세하게 드러내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역사적 예수의 영원한 원천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송재호 칼럼] 인간의 유한성 (시편 100:3-5)
“인간이 어떠한 존재”인가라는 고민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아주 중요한 질문일 것이다. 우리는 계속하여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인간을 어떤 모습으로 만 드셨는가를 물어야 한다. 이러한 질문 속에서 우리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