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장홍석 칼럼]사람을 세우시는 하나님
"여보, 하람이가 됐대!" 밖에서 돌아와 신발을 채 벗기도 전에 아내가 수다를 떨기 시작했습니다. 분명히 머리가 아프다며 어제부터 누워있었는데, 큰 아들이 취 
[이기범 칼럼]성찬의 의미
너희가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또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는 생명이 없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 
[김성민 칼럼] 가장 좋은 두통약
갑자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해서 약을 먹게 되었다. 그런데 약이 별 효과를 내지 못했다. 커피를 마셔 보았지만 커피도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일어나 걸으며 기지개를 펴고 몸을 풀어 보았으나 그 후에도 변화가 없었다. 머리… 
[김병태 칼럼] 니고데모처럼… ‘영적 커밍아웃’을
몇 년 사이 한국 사회에서도 성 자유화 물결이 봇물처럼 일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커밍아웃(coming out) 현상이다. 커밍아웃은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와 
목회자가 겪고 있는 은밀한 고통 2가지
최근 라이프웨이 리서치 (LifeWay Research)는 미국 전역의 1천 명의 개신교 목사를 대상으로 목사들이 겪고 있는 은밀한 고통에 대해 전화 조사를 실시했다. 
하나님이 선교사에게 주는 복
2005년 선교사로 파송돼, 어언 1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돌이켜 보니 결코 짧은 세월은 아니었던 것 같다. 
[잘못 가르쳐진 성경] 막 2장 1-4절은 적극적인 믿음을 강조하는게 아니다?
성경을 저작한 작가들은 장절을 구분하지 않았고 그런 의식도 하지 않았습니다. 신약 성경에 장절이 최초로 구분되어진 것은 1551년 제네바에서 출판된 스테파누스의 그리스어 판입니다. 구약은 오래 전부터 문단은 구분해서 읽… 
사랑하는 남녀의 마음처럼... 믿음은 흔들리는 것이 당연하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믿음의 확신 혹은 구원의 확신을 가르칩니다. 성도의 믿음이 조금이라도 흔들리는 것 같으면, 다시 한 번 붙잡아 주기 위해 성경구절을 찾아 제시합니다. 교회 교사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꽉 붙들… 
그리스도의 표적을 위한 기적들 (마태복음 8:23-27)
마태복음 8장은 1절부터 이적과 기적의 연속으로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육신은 인간, 영은 하나님이라는 신인양성(神人兩性)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들로 알아보고 믿어지게 하시기 위하여 여러 가지 … 
[김성민 칼럼] 강력한 허리케인
역사에 기록될 만한 허리케인 하비(Harvey)의 강타로 휴스턴 부근에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있었다. 그러한 중 두 번째 그리고 세 번째 허리케인이 계속 오고 있다. 한편에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 
[민종기 칼럼] 여자가 용을 이길 수 있는가
역사 속에 하나님의 섭리와 뜻이 있다는 것이 우리 신자들의 믿음입니다. 역사는 우연으로 구성된 사건의 연속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도가 완성되는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 성도들의 시각입니다. 그 역사의 의미, 역사의 동기와 … 
[이중표 칼럼] 죽어야 산다
주기철 목사님이 일제 하에서 평양 감옥에 갇혔을 때 일이다. 그 때 마침 공산주의 운동을 하던 주영하도 같이 갇혀 있었다.종교와 이념은 서로 달랐지만 민족의 독입을 향한 열망은 같았음으로 둘으느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장홍석 칼럼]소망의 값을 치루는 교회
언젠가, 몇몇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LA 근교에 위치한 한 한인교회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추천하신 분들의 말처럼 그 교회에는 탁월한 말씀이 있었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온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형제를 축복하며
저는 이번 주말을 뉴욕에 와 있습니다. 뉴욕새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월요일에는 바로 한국으로 가서 중국 곤명의 아웃리치에 함께 할 예정입니다. 제가 한 
[이기범 칼럼]남들이 하는 말
주님은 사람들의 평가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인기가 치솟아 사람들이 주님을 대통령으로 삼고자 할 때도 주님은 조용히 그들 곁을 떠나 한적한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