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박성진 논란으로 본 창조과학과 창조신학의 차이
요즘 언론 보도로 인해 "창조과학"이라는 용어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갑자기 증폭되었습니다. 그런데 언론은 커녕 그리스도인들조차 그 의미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듯합니다. 제게도 창조과학과 창… 
탕자의 비유를 통해 본 '미묘한 관계'
오늘 본문 탕자의 비유에서 아버지의 두 자녀를 향한 사랑과 두 자녀들이 서로 형제간의 관계에서 미묘한 관계를 볼 수 있다. 보통 너와 나의 쌍방 관계에서는 불화나 불통이 있더라도 관계회복이 어렵지 않다. 그런데 세 사람… 
[장홍석 칼럼]Youth Senior Trip
지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레곤에 있는 캐넌 비취로 중고등부 졸업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원래 영어부 목사님이 인솔해서 다녀오는 것이 맞지만, 새 목사 
[이기범 칼럼]주변 사람들이 잘 되기를
잠언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부유해지고, 남에게 마실 물을 주면,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준비하는 자의 나라
지난 한주 휴가로 보냈습니다. 쉬는 것이 익숙지 않아 계속 메일을 점검하고 메시지를 보내며 전화기를 한순간도 놓지 못하고 사는 것이 저의 병인데 한 주를 일 
[김병규 칼럼]나의 연약함에도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사랑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때문에 사랑과 불구함에 사랑"입니다. 이 두 가지 사랑은 똑 같지 않습니다. 때문에 사랑은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이경섭 칼럼] 이신칭의는 사랑의 교리입니다
이신칭의(以信稱義)는 사랑의 교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자가 성령으로 하는 신앙고백입니다. 하나님 사랑의 이해가 결여된 이신칭의는 화석같이 죽은 교리가 되거나 사변적 논쟁 대상으로 전락됩니다. 
제자입니까, 아니면 ‘흡혈귀 그리스도인’입니까?
키에르케고어의 글쓰기 스타일은 조금 독특합니다. 가명의 저자의 책과 자신의 이름으로 낸 책이 있습니다. 일명 사상서와 강화집이지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상서들은 가명의 저자의 책이죠. 가명의 저자도 여러 명 등장 … 
히브리어는 하나님의 언어? “특별한 언어 아니다”
오늘 우리는 정보의 홍수 시대를 살고 있다. 윗물과 아랫물이 터져 거대한 홍수를 이루었던 노아 시대를 방불케 한다. 손가락 몇 개만 움직이면 미처 알지 못했 
“용서의 어려움을 발견했다면, 이것을 기억하라”
용서는 우리를 정죄의 감옥에서 자유케 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시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들이 몇 번이나 
[강선영 칼럼] 마음에 생긴 암덩어리, 우울증 치유
며칠 전 30대 주부가 5개월된 아기와 함께 고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중태에 빠졌다는 뉴스를 접했다. 중증의 우울증이 산후우울증과 겹쳐서 그런 극단적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너무 슬프고 가슴 아프다. 
[권혁승 칼럼] 세겜에서의 첫 번째 예배
아이성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세겜에서 하나님께 특별한 예배를 드렸다. 그는 우선 에발산에 새로운 돌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하나님께 드렸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자로 살기를 원하며
지난 주 미국에서는 인종 간의 갈등으로 빚어진 아주 비극적 사건이 있었습니다. 백인 우월단체들이 집회를 하고 그 집회에 반대하는 단체들이 집회를 열고 하 
[김병규 칼럼]개천에서 난 용이 다시 개천으로 갔습니다.
목사인 제가 어렸을 때와 한국에서 목회 사역을 감당 할 때 여름 성경 학교 때마다 교가로 불렀던 노래가 생각납니다. "흰 구름 뭉게뭉게 피는 하늘에 아침 해 명 
[장홍석 칼럼]하나님의 눈물
Voice for the voiceless... 지난 주일 저녁, 본 교회당에서 열렸던 월드비전합창단 미주 콘서트의 주제였습니다. 먹지 못해 죽어가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목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