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성명서] 국가 안보를 불신하게 하는 행위 '단호히' 배격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구체적인 증거나 사실 확인 없이 "땅굴" 혹은 "전쟁" 등을 주장하여 대한민국 1,200만 성도와 5,000만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국가의 안보를 불신하게 하는 행위를 단호히 배격한다. 또한 이러한 주장에 현혹… 
96세 맞은 빌리 그래함, "나는 천국에 갈 것"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복음 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가 7일(현지시간) 96회 생일을 큰 축하 속에 맞이했다. 지난해 생일을 800여 명의 미국과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을 초대해 기념했던 것과 달리, 올해 그래함 목사는 노스캐롤라이… 
KWMC 제 8차 세계선교대회, 어린이-청년 대회 함께 열어 다음 세대 준비한다
"처음에 미주 한인이민교회가 세계선교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애틀랜타에서 목회자들이 모여 2년 동안, 2월 첫 주가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성령수도원에 모여 금식하며 기도했다. 당시 미주에 대표적인 … 
추위에 떠는 거리의 형제들에게 담요와 자켓 나눠
송요셉 목사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아직 겨울 옷을 준비하지 못한 많은 노숙자들이 추위에 떨고 있다. 이들에게 담요와 자켓은 생명을 지켜주는 도구다. 굶주림과 추위에 떨며 긴 밤을 거리에서 또는 다리 밑에서, 빈 공간… 
美 남침례회, ‘동성애’와 ‘결혼’에 대한 접근방식 바꿔야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뜨거운 이슈인 동성애와 결혼에 대한 접근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 미국 남침례회 전국 컨퍼런스가 지난달 28일부터 2박 3일 간 오프리랜드 리트릿 앤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렸다. 약 1,300여명이 참석해 … 
에티오피아에 맑은 물 전해주는데 한인교회들 힘 모았다
'에티오피아'에 맑은 물을 전해주는 데 애틀랜타 교회들이 힘을 모았다. 지난달 12일 애틀랜타 지역교회 곳곳에서 진행된 월드비전 '희망의 주일' 행사를 통해 총 2만 8천 불 가량의 성금이 모아졌다고 월드비전애틀랜타 운영위…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과 탈북자들에 대한 인식 깨우고 싶다
노스캐롤라이나로 조기 유학을 왔던 정조셉 목사, 정두메 집사 형제가 '형제애'보다 더 뜨거운 '선교'에 대한 열정으로 피셔오브맨(Fisher of Men Ministry) 사역을 이끌어 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별히 오는 7일(금)부터 8일(토)… 
유소년축구대회, 거듭되는 발전 그리고 과제
제18회 애틀랜타교회협의회장배 동남부유소년축구대회가 11월1일(토) 오후 2시 릴번 소재 하모니 그로브 공원(Harmony Grove Park Soccer Complex)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알라바마 몽고메리와 어번에서 참가한 3팀을 포함해 전체 26… 
33주년 맞은 베다니장로교회, 선교부흥회 및 임직식 가져
창립 33주년을 맞은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가 지난 2일(주일) 오후 6시 ‘제직 안수 및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정정숙 장로와 박인자 집사가 새로운 일꾼으로 세워졌으며 교회가 속한 남부한미노회 관… KPCA 플로리다 A교회 B목사, 담임목사 파송 취소 및 출교 판결
해외한인장로회(KPCA) 동남노회(노회장 문재화 목사)에서 플로리다 A교회 B목사에 대한 판결문을 공고했다. 2014년 10월 21일 '해외한인장로회 동남노회 재판국' 명의로 발표된 판결문은 '해외한인장로회 동남노회 노회장 문재화 목… 
시티호프 '봉사자/후원자의 밤' 열고 감사 돌려
클락스톤 지역 난민사역단체인 시티호프커뮤니티(대표 김로리)에서 그 동안 묵묵히 섬김의 자리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 준 '봉사자/후원자의 밤'을 지난 토요일(1일) 열었다.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열린 … 
마크 래버튼 풀러 총장 "우리는 '이성간 결혼 선하다'는 성경적 입장 지지"
지난해 7월 부임한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 총장 마크 래버튼(Mark Labberton) 박사가 29일 오후 장신대학교(총장 김명용 박사) 세계교회협력센터 미션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동성 결혼 등 주요 이슈들에 대한 대학의 … 
11월 한달, 제 5회 갈보리교회 좋은 영화 페스티발 열린다
제 5회 '갈보리 좋은 영화 페스티발'이 11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 펼쳐져 숨 가쁘게 살아가는 한인들에게 잠시나마 문화적 휴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화)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는 지역사회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애틀랜타 시작으로 미 전역 기도운동 불 붙인다!
"2011년 11월 11일, 엘에이 로즈볼에서 열렸던 다민족연합기도회에서 주최측은 한인 교회와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열정에 놀라며 깊은 인상을 받았고, 그 결과 오는 11월 11일 다민족연합기도회에서 가장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 
교회 어르신들 단풍구경 '즐겁네'
일년에 두 차례 정기적인 효도관광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는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헬렌 조지아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길을 나선 어르신들은 단풍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