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아브디니 목사 "하나님께서 모든 피흘림 지켜보고 계신다"
이란계 미국인인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가 20일 뉴욕에서 열린 UN 총회에 참석해 "하나님께서 모든 피흘림을 지켜보고 계시며, 희생자들의 울음을 절대 잊지 않으신다"고 연설했다. 
추석에 드리는 탈북민들의 기도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한가위를 맞아 3만 명의 국내 탈북민들과 북한을 위해 기도하시는 한국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추석 명절을 맞아 모두 고향으로 떠나는 즐거움으로 들떠 있지만, 고향을 북한에 둔 우리 탈북민들… 
“크리스천의 하나님과 무슬림의 알라는 같지 않다”
카톨릭 추기경이자 전(前)바티칸 최고법원 수장인 미국인 레이몬드 버크 사제는 "일부 사람들은 크리스천과 무슬림들이 같은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덴마크, 무신론 캠페인 영향으로 3개월 간 1만 명 교회 떠나
최근 덴마크 정부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덴마크 교회(Church of Denmark) 수만 명이 교회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인디펜던트지는 이 기간 1만 명의 사람들이 신앙을 버렸으며, 이는 1월부터 3월까지 같… 
IS에 참수된 이집트 기독교인, "아들에게 제자도 가르치라" 유언
"내가 만약 잘못되거든, 아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도에 관해 가르치라."IS에 의해 인질로 잡혀있다 집단으로 참수됐던 이집트 기독교인 가운데 한 명이 이집트를 떠나기 전 아내에게 남긴 마지막 말이다. 
제24회 세계오순절대회,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성료
세계 교회의 3대 흐름 중 하나인 성령 운동의 확산을 위해 세계 오순절 운동 지도자 50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3년마다 열리는 전 세계 오순절교회의 회합인 '제24회 세계오순절대회(이하 PWC)'가 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 
“진정한 믿음은 결코 우리를 게으르게 하지 않는다”
몇몇 사람들은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14:14)라는 말씀을 단순히 '긴장을 풀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 
“지금처럼 이슬람에 수동적이면, 유럽보다 더 큰 문제 생길 것”
무슬림 테러리스트 출신 개종자인 타시르(타스) 아부 사다(Taysir Abu Saada) 선교사는 8일 서울 마포 한국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교회가 지금처럼 이슬람에 대해 수동적으로 행동한다면, 유럽과 미국보다 … 
‘미스터리 일본’… 왜 기독교 인구가 1%도 되지 않을까
<일본 기독교 선교의 역사> 출판기념회가 8일 오후 서울 합정동 양화진책방에서 개최됐다. 
태풍도 그들의 예배를 잠재울 수 없었다... 필리핀 한 교회의 감동적인 예배!
2015년 10월 필리핀에 슈퍼 태풍 랜도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와 물적인 피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태풍의 피해에서도 예배를 쉬지 않기로 결정한 필리핀의 한 작은 마을의 교회가 있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Masantol 지역에 있는… 
로마시대 기독교인들처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박해 받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칼럼니스트인 마크 크리치 목사는 지난 30일 "사자 우리에 던져진 기독교인들, 기독교 박해의 어제와 오늘"(Thrown to the Lions: Christian Persecution Yesterday and Today)이라는 제목의 기고 글을 통해 "로마시대 사자 … 노르웨이 루터교회, 4일 만에 2만 6천여 명 감소
최근 노르웨이의 국교인 루터교회가 교회 정보를 체계화할 목적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성도들이 교회에 '등록' 아니면' 탈퇴'할 것인지에 대해 정보를 분명히 해달라고 밝혔다. 
동성결혼한 영국성공회 사제 “장기적 목표는 교회 내 완전한 평등”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최근 동성 배우자와 결혼한 사제가 소속된 영국성공회의 한 교회가 반(反)동성결혼 규율의 완화를 촉구하기 위한 공개 서한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서한에는 동 
가장 빨리 성장한 교회는?… ‘기네스’로 본 각종 기록들
최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 교회'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기네스북의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8일 측정한 결과, 사랑의교회 지하 공간 면적이 8,418m²(90,610 ft²)이고, 본당을 비롯해 예배를… 
빌리 그래함 "美공립학교 ‘기도’금지? 그러나 하나님은 빼앗을 수 없다"
"공립학교에서 기도를 허용하는 때가 다시 올까요? 공립학교에서 기도 시간을 없애는 한편, 다른 종교 활동은 허용하는 것이 염려가 된다"며 손자들의 신앙에 대해 염려하는 한 할아버지의 물음에 지난 17일(현지시간) 저명한 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