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이방인의 충만한 수와 이스라엘 회복 위한 ‘총체적 선교’해야”
도쿄대학 신우회(지도교수 이애리아 선교사)와 와세다기독교청년회가 주최한 '이방인의 충만 수와 온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총체적 선교' 세미나가 18일(금) 오차노미즈크리스천센터에서 개최됐다. 
영국침례교연맹, 동성혼 반대 성명 발표
영국은 지난 2013년 동성결혼을 합법화했다. 이에 BUGB는 2014년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으로서 결혼에 대해 전통적으로 인정돼 온 성경적 가르침을 수용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BUGB는 그러나 "목회자들에게 '양심에 따라 규… 영국성공회 부속 초등학교서 '트랜스젠더의 날' 열린다
영국성공회 부속의 한 초등학교가 "성소수자들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기 위해 '트랜스젠더의 날'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혀 학부모들의 공분을 샀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동부 서섹스주 하트필드에 소재한 성마리아초등… 
죄인뿐 아니라 '죄의 희생자' 위한 칭의 필요
2016년 기독교사상연구부 '해외 석학 초청 강좌'가 2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박사)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개최됐다. 강좌에서는 올해 90세인 '희망의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Jurgen Moltmann) 튀빙겐대 은… 
악과 고통을 용납하는 하나님을 우리가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스코트랜드 프리처치의 의장인 데이비드 로버트슨(David Robertson)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올린 "악과 고통을 용납하는 하나님을 우리가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How can we believe in a God who allows evil and suffering)"라는 제목의 글을 통… 
英 유일의 메노나이트교회, 성도 감소로 문 닫는다
영국 유일의 메노나이트교회가 교인 수 감소로 문을 닫게 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7일 보도했다. 현재 이 교회의 주일예배 출석 인원은 10명 이하인데, 1990년대에는 이보다 4배 정도 많았다고 영국 가디언지는 전했다. 
WEA 총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대화 촉구
세계복음연맹(WEA) 에프라임 텐데로(Efraim Tendero) 총무가 "모든 종교는 극단주의자를 만들 수 있지만,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에 대한 기독교의 가르침은 모든 종교적 폭력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북한, 美 대학생에 ‘노동교화형 15년’ 선고… “반공화국 적대행위 감행”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씨(21)에게 15년 노동교화형이 선고됐다고 외신들이 16일 일제히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 1월 22일 웜비어 씨를 "미국 정부의 묵인, 조종 밑에 반공화국 적대행위를 감행하다 적발돼 현재 … 
존 파이퍼 목사, 오프라 윈프리의 성경 해석 비판… “예수 아닌 가치에 초점”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가 최근 스티븐 콜버트가 진행하는 '레이트쇼'(The Late Show)에 출연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성경 말씀은 시편 37편 4절(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사에드 아브디니 “미국 기독교인들 진정한 부흥이 부족해”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가 지난 5일 리버티대학을 방문해 "미국 기독교인들에게 부족한 것은 '진정한 부흥'이며 이란 기독교인들은 하루에 다섯 시간 기도하고 전도에 항상 힘쓴다"고 말했다. 
IS, 지하드 위해 10대들에게 극단주의 집중 세뇌시켜
반극단주의연구소인 퀼리엄재단(Quilliam Foundation)은 "IS가 이라크 시라아에서 의도적으로 아이들을 세뇌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고발했다. 9일(현지시각)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이날 퀼리엄재단이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소위 … 
“아프리카 복음 전파의 가장 큰 장애물은 테러리즘”
최근 몇 년 동안 테러리즘이 아프리카 복음화에 가장 큰 장애가 되고 있다고 현지의 한 선교사가 전했다. 
"과거 상처 치유…다음세대 평화의 유산 남기고파"
WEA(세계복음연맹)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가진 2016 세계지도자대회(International Leadership Forum, ILF)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해마다 모이는 모임에 40개국에서 온 90여 명의 지도자들이 함께했고, 어떻게 하면 오늘날 교회가 직면하고 … 
프란치스코 교황 "가톨릭교회에는 '더러운 헌금' 필요 없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일(현지시각)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일반 알현에서 "가톨릭교회에 후원자의 '피 묻은 돈'은 필요 없으며, 신실한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자비를 구한다"고 말했다. 
이란 가정교회 급성장… 현지인 지도자들 절실히 필요
이란 내부의 가정교회 운동이 급격히 가속화되는 가운데, 수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비밀리에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