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IS, 이라크서 1400여 년된 '기독교 유적' 파괴
문화유산 파괴를 일삼는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에서 가장 오래된 14,00여년 전 기독교 유적까지 파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AP통신은 20일 입수한 위성사진 공개하며 590년 이라크 모술에 건… 
세계성공회 지도자들, 성경적 결혼 정의 재확인... 미국성공회 제재
8,800만 성도를 대표하는 세계성공회 지도자들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이라는 성경적 정의를 재확인하고, 신학적으로 진보적인 미국성공회에 대한 판단을 유보키로 했다. 
파키스탄 소년, 신성모독으로 비난받자 스스로 손 잘라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을 했다는 오해를 받은 15세 소년이 속죄의 의미로 자신의 손을 잘라내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CNN과 뉴욕타임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한인디아스포라는 주어진 모든 것을 활용해 세계선교에 사용해야"
한인디아스포라는 독특하게도 '교회'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때문에 많은 선교 관계자들이 디아스포라를 통한 세계선교에 대해 관심이 많다. 18일부터 20일까지 송도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열리는 '제1회 월드디아스포라… 
'폭력과 억압'으로 기독교 말살하려는 나라들
WWL은 개인·가족·공동체·국가·교회의 5가지 삶의 영역에서 기독교인이 경험하는 억압 정도·강간·살인·교회 방화 같은 폭력 정도를 추적하는 통계 분석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2016년 WWL에 따르면 기독교인에 대한 '억압'이 심… 
싫은 일이 소명 된다? 존 파이퍼 "기쁨 없는 섬김 싫어하셔"
"하나님께서 기독교인에게 피하고 싶은, 즐길 수도 없고 기쁘지도 않은 일을 죽기까지 하도록 소명으로 주실 수도 있을까?" 당해보지 않고는 물을 수 없는 이 질문에 대해 최근 존 파이퍼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기쁨 없는 섬김을…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 이란 감옥 복역 3년만에 드디어 석방
기독교 신앙으로 인해 이란 감옥에 수감되었던 미국 국적의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가 3년만에 드디어 자유를 되찾았다. 외신들에 따르면 아베디니 목사는 이란에 구금되어 있던 세 명의 다른 미국인들과 함께 16일(현지시간) … 
세계성공회, "동성애 허용한 미국성공회 3년간 권한 제한" 결정
세계성공회 고위 성직자들이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포용해 온 미국성공회에 소속 관구로서의 권한을 제한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되어 온 성공회 세계 관구장(Primate) 회의에 모인 지도자들은 14일(현지시간) 미… 
웰비 대주교, "동성애 문제로 인한 세계성공회 분열은 하나의 '실패'"
세계성공회 수장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동성애에 대한 견해차로 인해 교단이 분열된다면 그것은 "실패"라고 말했다. 웰비 대주교는 최근 BBC 라디오 4 프로그램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분열은 재앙까지는 아니다. … 
전세계적으로 박해 정도 상승... 그 이유 5가지
오픈도어 2016년도 기독교 박해순위(W.W.L., World Watch List)가 발표 되었다. 이것은 전세계 크리스천들의 박해지수를 나타내는 유일한 자료이며, 1991년부터 매년 제공되어 왔다. 박해는 단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겪는 모든 종류의 … 기독교 박해, 역사상 최악… 시리아·이라크는 빙산의 일각
국제오픈도어선교회는 "역사상 기독교인들에게 지금보다 더 안 좋은 때는 없었다"고 전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지난해 기독교 박해가 가장 심했던 50개 국가 순위를 발표한 국제오픈도어의 리사 피어스 대표는 "최근 급증한 … UAE와 모로코 "IS의 이슬람 교리 왜곡, 심각하다!"
중동 대부분의 무슬림들이 이슬람국가(IS)가 이슬람 교리를 왜곡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AFP통신은 지난 13일(현지시간) 美여론조사 업체 조그비가 중동지역 청장년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 
북한, 14년째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 오명
북한이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을 가장 심하게 박해하는 국가로 또다시 지목됐다. 벌써 14년째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12일 2016년 세계박해순위(WWL, World Watch List)에서 "북한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전년대… 
英성공회, 동성애 문제 일촉즉발… 웰비 대주교 “분열은 실패”
영국성공회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캔터베리 대주교가 동성애 이슈와 관련해 교단의 ‘깊은 불일치’(profound disagreement)로 인한 분열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기독교인 가정에 아이 돌려 달라"... 노르웨이대사관 앞 대규모 시위
루마니아오순절복음교회 소속 교인들 수천 명이 최근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노르웨이대사관 앞에서 평화 시위를 진행했다. 이들은 노르웨이 당국에 의해 강제로 입양될 위기에 놓인 5명의 자녀들을 친부모에게 돌려 줄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