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방글라데시에서 “기독교 관심있다” 접근해 목회자 살해 시도
방글라데시에서 세 명의 무슬림 남성이 지난 10월 초 기독교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접근한 후 목회자의 집에서 칼을 휘두르며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무슬림들은 루… 
무너져가는 영국성공회... 교인·예배출석자수 급감에 일부 교회 성탄절·부활절·결혼식·장례식에만 문 여는 방안 검토
영국성공회가 영국 전역의 일부 역사적인 교회들을 성탄절이나 부활절, 결혼식이나 장례식 같은 중요한 날에만 문을 여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는 영국 인구수가 감소하고 … 
인도네시아서 종교갈등 고조... 무슬림들 요구에 정부가 나서 다수의 교회 건물 허물어
인도네시아의 아체 특별구(Aceh province) 관리들이 지난 19일 다수의 기독교 교회들을 허물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극단주의 무슬림들의 항의로 이 같은 일을 자행했는… 
이란 감옥에 갇힌 아브디니 목사 사모, 무슬림은 물론 기독교인들로부터도 공격·비판 받아... 이유 보니 '황당'
이란에 투옥된 이란계 미국인 목회자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의 아내인 나흐메 아브디니가 무슬림들은 물론 기독교인들로부터도 공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흐메 아브디니… 
IS, 수단 기독교인 참수 동영상 공개... 시리아서 계속된 인종·종교 청소로 200명 이상 살해돼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모하메드 알-가이디(Mohamed Al-Ghaid)라는 수단 기독교인 남성을 리비아에서 참수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영상에서 알-가… 
인도 불가촉 천민 달릿·미개 부족 출신의 한 기독교인이 남긴 위대한 역사
인도 동북부 마니푸르주의 달릿 출신으로 '세계를 위한 성경(Bibles For The World·BFW)'의 설립자인 기독교 복음전도자 로충가 푸다이트(Rochunga Pudaite)가 지난 10일 소천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푸다이트는 콜로라도… 
예루살렘 버스테러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기독교인 여성... "칼에 수차례 찔렸지만 '예수님 도와주세요' 계속 외쳐"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지난 13일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의해 일어난 버스테러에서 칼에 수차례 찔렸음에도 기적적으로 생존한 한 기독교인 여성이 예수님을 부르짖었다고 고백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스라… 
"'동성애·낙태 수용' 서구 자유주의 문화와 이슬람 극단주의는 21세기판 '요한계시록의 짐승'"
저명한 가톨릭 지도자인 아프리카 기니아 출신의 로버트 사라(Robert Sarah) 추기경은 최근 바티칸에서 열린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총회(주교 시노드)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와 서구의 자유주의 문화는 교회가 대응해야 할 두 가지의 '… 
세계 종교박해 80% 기독교 대상으로 자행
세계 종교박해의 80%가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자행되고 있으며, 이 추세라면 이라크와 같은 국가에서는 5년 내로 기독교인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한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가톨릭 구호 단체인 ACN(Aid to the Church in Need)가 발… 
"IS 대원, 기독교 사역자 살해하려 난민캠프 잠입했다가 기독교인으로 회심"
기독교구호선교회(Christian Aid Mission)는 IS(이슬람국가) 대원들이 UN에 의해 운영되는 일부 요르단 난민캠프에서 자신들을 난민으로 위장해 사람들을 살해하고 소녀들을 인신매매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6일 보도… 영국성공회 전 주교, 아동 성학대 혐의로 3년 실형
영국성공회 피터 볼 전 주교가 아동 성학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성공회 측은 "부끄럽다"며 7일(이하 현지시각) 사과했다. 전 클로체스터 주교였던 피터 볼 신부는 지난 1977년부터 1992년 사이 청소년을 성적으로 … 
이슬람국가(IS), 시리아 선교사 11명 처형 후 십자가에 매달아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출신으로 자국 내에서 사역하던 선교사 11명을 처형했다. 이들 선교사들은 IS의 강요에도 불구하고 시리아를 떠나거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IS, 야지디족 여성에게 3살 아들 시신 강제로 먹여
이슬람국가(IS)가 점거 지역 여성에게 자녀의 시신을 강제로 먹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폭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한 야지디족 여성이 폴리티코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레즈비언 주교 “이슬람 기도실 위해 교회 십자가 제거” 요청
세계 첫 레즈비언 주교인 에바 브루네(Eva Brunne) 주교는 스웨덴 스톨홀름에 있는 한 교회에 이슬람 기도실을 조성하기 위해 교회 내 십자가를 모두 없애줄 것을 요청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스웨덴 언론 SVT를 인용해 7일 보도했 IS, 개종 거부한 선교사 앞에서 아들 손가락 잘라
12년 동안 시리아에서 헌신해 온 선교사를 포함해 12명의 기독교인들이 이슬람국가(IS) 대원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크리스천에이드미션(Christian Aid Mission)의 보고서를 인용해 5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