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인도 교인들, "그리스도 버리지 않으면 몸을 토막 내겠다" 위협 받아
인도 기독교인들이 힌두교 극단주의자들로부터 "신앙을 포기하지 않으면 몸을 토막 내겠다"는 끔찍한 협박을 받고 있다. 현지 기독교 지도자들에 따르면 이러한 협박으로 인해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 주에서 기독교인 가정 10곳… 
이란계 美 목회자 아내, 남편과 핍박 받는 교회 위해 21일 금식기도 시작
이란 교도소에 구금된 이란계 미국인 목회자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의 아내인 나흐메 아브디니(Naghmeh Abedini)가 오는 9월 26일까지 21일간의 금식기도에 들어갔다. 9월 26일은 남편이 이란 교도소에 구금된 지 3년이 되는 날이다. 그… 호주 무슬림들, 기독교 난민 우선 수용에 반발
시리아 난민 수용과 관련, 호주 정부가 기독교계 소수민족을 우선 배려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호주 무슬림들이 반발하고 있다. 9일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시리아 난민 추가 수용 계획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박해 받는 … 이슬람국가(IS), 기독교인들에게 강압적 11계명 발표
이슬람국가(IS)가 점거하고 있는 시리아 기독교인 마을 주민들에게 "11가지 계명"을 지키도록 강제하고, 이를 어길 시 사형에 처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소수종교 박해 감시단체인 앗시리아인권모니터(… 독일 망명 무슬림들, 세례 받고 기독교로 대거 개종
독일로 망명하기를 원하는 무슬림들이 기독교로 대거 개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한 베를린 교회는 성도 수가 150명에서 600명으로 4배나 급성장 했는데, 대부분이 무슬림 개종자들인 것으로 알려졌… 
당뇨로 양쪽 시력 잃은 30대 가장 안과수술 뒤에는...
과테말라 이누가 선교사가 여름의 끝자락에 은혜로운 선교편지를 보내왔다. 뜨거운 여름동안 부어주신 하나님의 강렬한 은혜를 담담히 서술했지만, 그 안에 담겨진 하나님 절대주권과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가 절로 나올 정도… 
핍박 속에 강해지는 기독교... 인도 오리사 박해 7주년 "신앙 더 강해져"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6,000여개의 교회가 파괴되고 100여명의 기독교인들이 순교했던 '인도 오리사 박해' 사건이 일어난지 7년이 지났다. 이런 가운데 오리사주의 한 주교는 오리사 기독교인들의 신앙이 핍박 이전보다 … 일본 최초 기독대학 아베 안보법 반대 성명…전국 100개 대 반대집회로 이어져
일본 최초 기독교 대학으로 알려진 메이지가쿠인대학교(메이지학원대학, 이하 메이지대)가 일본 아베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안전보장관련법안 반대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일터신학, 각자의 청지기 사명 발견하는 것”
교회2.0목회자운동과 교회개척학교 '숲'이 공동 주최한 포럼이 '일터에도 신학이 필요할까'라는 주제로 8월 31일 오전 명동의 이든스테이블에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는 일의 신학과 도시 리더십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미국 … 
무더위도 막지 못하는 선교센터 건축과 아이들의 변화
무더운 8월한달도 온두라스 복음 태권도 선교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교회와 목사님 그리고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사는 이곳 온두라스 프로그래소는 9월이 다가오는데도 여… 
중국 및 화교권 복음화 위한 대만 GMI 선교대회
‘2015년 대만 GMI 선교대회’가 8월 18일 부터 21일까지,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에서 약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열렸다. 이 GMI 선교대회에는 대만 GMI 신학교를 졸업 (547명)하거나 재학 중 (167명)인 목회자 및 교회 지… 보코하람, 나이지리아 교인 8천 명 살해하고 교회 파괴
나이지리아의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이 약 8천 명의 교인들을 살해하고 교회를 파괴했다. 프레드렌교회의 새뮤얼 달리(Samuel Dali) 목사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다마와, 요베, 보르노 주에 소재한 우리 교회의 70%… WCC, 남북 정부에 “대화로 해결” 메시지 보내기로
세계교회가 한반도의 긴장 완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4일 밝혔다. NCCK는 최근 세계교회협의회(WCC),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를 비롯한 전 세계 교회에 한반도의 현 상황을 알… 
형식적 신앙, 공산주의 붕괴, 파고드는 세속화...지금이 동유럽 선교의 적기
'제 21회 동유럽 한인 선교사 협의회 수련회'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국가인 세르비아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복음의 능력, 성령의 리더십'을 주제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목사를 … 가장 빠르게 기독교 성장하는 '네팔'…인구성장률보다 더 높아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게 기독교 인구가 늘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정답은 네팔(연 성장률 10.93%)이다. 월드아웃리치인터내셔널가 글로벌기독교연구소 보고서를 인용, '기독교 성장이 가장 빠른 20개 국가'를 발표해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