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팀 켈러 “암 투병 중 불안, 시편과 운동으로 극복”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변증가이며 뉴욕시 리디머 장로교회 설립자인 팀 켈러(72) 목사가 암 투병 중에 기도 생활과 시편이 어떻게 그를 지탱해 주었는지 소개했다. 올해로 72세인 켈러 목사는 6일 기독교 유튜브 채널 ‘프리미어 … 美 FDA “동네 약국·편의점서 낙태약 구입 가능”
미국에서 병원뿐 아니라 약국을 통해서도 먹는 낙태약 구입이 가능해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일 먹는 낙태약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미페프리스톤' 판매 관련 규제를 완화했다. … 낙태, 4년 연속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 지난해 약 4,400만 건
낙태가 4년 연속 전 세계 주요 사망 원인 1위에 올랐으며, 낙태 사망자 수가 코로나19 전염병 사망자 수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전문 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는 전 세계 낙태 건수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 “男을 男이라 했다”고 정지당했던 美 기독 언론 트위터 계정 복원돼
트위터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계정을 9개월 만에 최근 복원했다. CP는 지난해 3월 생물학적으로 남성인 트랜스젠더 보건복지부 차관을 남성이라고 언급했다는 이유로 계정이 정지당했었다. CP 편집자들은 관련 트윗에… 교협 '세상의 복이 되는 교회' 위해 힘쓸 것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문규 목사에게 2023년을 이끌어 갈 비전과 계획에 대해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1. 교회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신 소감과 감사를 나눠 주세요. 부족한 사람에게 섬길 수 있는 기회 … 미 유권자 과반수 “바이든 이후 미국 악화됐다”
미국 유권자의 약 절반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1년 1월 취임 이후 국가를 더 나쁘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밝힌 여론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NCKPC 총회장 “팬데믹 끝자락에서의 새해, 소명 새롭게 하자”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김성택 총회장이 연말을 맞아 회원교회들에게 목회서신을 발송하고 엔데믹 상황 가운데 맞는 2023년 새해는 목회의 소명과 전략을 새롭게 하는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김 총회장은 “무… 찰스 국왕 첫 성탄절 메시지…“어머니 신앙, 진심으로 공유”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첫 성탄절 메시지에서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기독교 신앙을 언급했다. 찰스 국왕은 성탄절 연설에서 지난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한 뒤 영국 국민들이 보내준 애도에 감사를 표했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8명 ‘동성결혼 허용 안 돼’
국민 10명 중 8명 가까이가 동성결혼 허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5,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이 … 영국 친생명 운동가, 낙태 시술소 밖에서 기도 혐의로 체포
영국의 친생명 활동가가 버밍엄의 한 낙태 시술소 밖에서 기도했다는 이유만으로 형사 고발을 당했다. 생명 옹호 단체인 ‘마치 포 라이프’ 영국 지부 이사인 이사벨 본 스프루스는 지난 6일 버밍엄 킹스 노턴에 있는 BPAS 로버… 한국 5명 중 4명 "동성혼 반대"... 낙태는 찬성이 조금 우세
5명 중 4명 정도는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조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5,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3일부터… 英 케임브리지 영어사전, ‘여성’ 정의에 “스스로 여성으로 간주하는 성인” 추가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출판부에서 펴내는 영어사전이 '여성'과 '남성'의 단어의 뜻을 변경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케임브리지 영어사전은 '여성'(Woman)이란 단어에 "원래 여성과 다른 성으로 태어났으… ‘기독교 연사’ 초청 거부한 미 대학, 법원서 패소
미국 연방법원이 기금 지원을 거부한 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기독교 학생 클럽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 15일 네브래스카 대학 링컨 캠퍼스의 관계자 두 명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기독교 학생 클럽 ‘라시오 크리스티’의 … 미국인 4명 중 3명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 사라졌다”
미국인 4명 중 3명이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잊었다는 데 동의하며, 5명 중 2명은 강하게 동의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남침례회 교단지인 뱁티스트프레스는 시장 여론조사 기업인 입소스(Ipsos)가 이달 9일부터 11… 10년간 지속된 어린이 선물 나눔, 한인들 사랑에 감사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송)가 지난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애틀랜타 인터네셔닐 컨벤션 센터에서 호세아 헬프(대표Elizabeth Omilami)와 함께 크리스마스 어린이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