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北 인권, 최근 10년간 더 악화… 주민들의 당국 신뢰도 하락
성공적인통일을만들어가는사람들(PSCORE, 이하 성통만사), 사단법인 북한인권, 올바른북한인권법을위한시민모임(올인모),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은 6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세계 인권선언 74주년 기념 세미나… 전 세계 4분의 1, 코로나 봉쇄령 어긴 종교단체에 무력 동원
세계 198개국 중 4분의 1이 코로나 예배 제한령에 불복한 종교 단체와 목회자에게 당국이 무력을 동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퓨리서치센터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퓨리서치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2020년 종교 제한에 … 부산서도 ‘2022 개정교육과정 반대 집회’… 2천여 시민 참여
부산시민들이 2022개정교육과정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개정교육과정의 수정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는 지난 3일 부산시청광장에서 '2022 교과과정 개정안 폐기촉구 및 나쁜 차별금지법 제… ‘성경 자주 읽는’ 미국인들, 작년에 1천억불 이상 기부
성경에 열심을 가진 미국인이 지난해 교회 및 자선 단체에 1000억 달러 이상을 기부했으며, 다른 그룹보다 더 많이 자선을 베푼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성서공회(ABS)는 이달 초 기독교인과 미국인 전체의 자선 기부 습관을 비교… 미국인 10명 중 9명, 뉴에이지 사상 “하나 이상 믿는다”
미국인 10명 중 약 9명이 성경과 반대되는 ‘뉴에이지 강신술’에 속하는 신념을 적어도 한 가지 이상 믿고 있으며, 4명 중 거의 3명이 환생, 평행현실, 텔레파시를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인터넷 여론… 미 버몬트주, 종교학교 재학생 교육비 지원키로 합의
미국 버몬트주 교육청이 종교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지 않던 방침을 철회했다. 또 소송을 건 가톨릭 교구와 학부모들의 법률 비용을 지급하고 종교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들에게 교육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했… ‘성경 자주 읽는’ 미국인들, 작년에 1천억불 이상 기부
성경에 열심을 가진 미국인이 지난해 교회 및 자선 단체에 1000억 달러 이상을 기부했으며, 다른 그룹보다 더 많이 자선을 베푼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성서공회는 이달 초 기독교인과 미국인 전체의 자선 기부 습관을 비교한 연… 영국, 10년전보다 기독교인 13% 줄고 무교인 늘어
영국이 첫 인구조사를 실시한 1801년 이후 처음으로 기독교인 인구가 절반 미만으로 감소한 반면, 무교인은 수백만 명으로 증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9일 영국 통계청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전체 인구 670… 영국 검찰, 거리 설교자에 ‘증오범죄 혐의’ 기소 취하
영국 검찰이 결혼과 성에 대한 성경적 정의를 거리에서 설교하다 체포된 기독교 거리 설교자에 대한 증오 범죄 혐의를 취하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법률센터는 월트셔주 스윈던 출신의 존 던(55)이 2020년 11월 스윈던 하이 … 미 노스캐롤라이나 교회 249곳, 동성애 문제로 UMC 탈퇴
미국 연합감리교회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속한 회원 교회의 3분의 1이 동성애 논쟁을 이유로 교단을 탈퇴했다. UMC 노스캐롤라이나 연회는 지난 19일 특별회의에서 교단 탈퇴를 원하는 249개 교회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 콜로라도 성소수자 클럽서 총격 사건 사상자 30명 발생
미국 콜로라도의 LGBT 나이트클럽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인근 교회의 한 목회자가 "그리스도인들은 정치적 싸움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에 집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미국 크리스… 트위터, 가짜 ‘예수 그리스도’ 계정 인증… 기도제목 쇄도 중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지난 10월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월 8달러를 내면 파란 체크마크를 달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이 마크는 암묵적으로 트위터로부터 인증을 받은 계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검색 등에 우선 노출된다. … YFC, 올해 청소년 7323명 신앙 결단…작년보다 2배 증가
미국에서 올해 7천명 이상의 십대가 유소년 기독교 단체 ‘유스포크라이스트’를 통해 기독교 신앙을 갖기로 결단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K-Love 크리스천 미디어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 130개 지부를 둔 YFC는… 미 법원, ‘교회 폭발’ 계획한 시리아 난민에 징역 17년 선고
미국 피츠버그의 한 교회를 폭파하려고 계획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도운 시리아 난민이 미국 연방법원에서 징역 17년형을 선고받았다. 미 법무부는 지난 9월 펜실베이니아 서부 지구에 거주하는 … 미 텍사스 대형교회, 교단 분열 이유로 UMC 탈퇴
미국 연합감리교회 텍사스주의 대형교회가 회중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교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사우스레이크에 본부를 둔 화이트 채플은 지난 7일 찬성 2338표, 반대 160표, 기권 7표로 UMC 탈퇴를 확정 지었다. 공동담임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