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전시 통해 나눈 기쁨과 영감, 시니어센터서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 종이접기반 전시회가 16일(금)부터 29일(목)까지 2 주간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희망의 나눔’으로 총 182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SBC 지도자, 총회 설교서 “분열적 집단 있어” 비판
미국 남침례교의 주 대회 지도자가 지난주 뉴올리언스에 열린 연례 총회에서 교단 내 “분열적인 집단”의 존재를 암시하는 설교로 반발과 찬사를 이끌어냈다. 노스캐롤라이나 침례교 주 대회의 전무이자 회계 담당자인 토드 … 英 초등학교 ‘트랜스 성교육’ 비판한 기독교 교사 승소
영국에서 초등학교의 트랜스젠더 홍보 교육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해고된 기독교 보조 교사가 1심을 뒤집고 항소심에서 이겼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6일 런던 고용항소법원의 재판장인 제니퍼 이디 판사… 남침례교 총회서 ERLC 회장 “태아 살해 문화와 끝까지 싸울 것”
미국 남침례교 산하 단체인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ERLC)가 ‘낙태는 살인’이라는 신념을 굽히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브렌트 레더우드 위원회 회장은 14일 뉴올리언스 어니스트 모리얼 컨벤션센… 美 남침례회 총회, 여성 목사 허용한 새들백교회 제명
미국 남침례회(SBC) 총회는 여성의 목사직을 허용한 새들백교회의 제명을 압도적 찬성으로 결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4일 오전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SBC 총회에서 총대들은 찬성 9,437표(88.46%), 반대 1,212표(11.… 美·英 의료진,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이용한 인공 배아 생성
미국과 영국 연구진이 난자와 정자가 아닌 줄기세포를 이용해 합성 인간 배아를 만드는 실험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줄기세포 배합만으로 인간 발달의 가장 초기 단계의 배아를 생성하는 데 성공한 연구진은, … 美 캘리포니아 68% “학교가 부모에게 학생의 성 정체성 변화 알려야”
미국 캘리포니아 유권자의 약 3분의 2는 자녀가 (생물학적 성과) 다른 성별로 인식되는 경우를 포함해 자녀의 신체적·정신적 또는 정서적 건강에 중대한 변화가 있을 때 학교가 부모에게 이를 통지하도록 요구하는 법률(부모통… 유발 하라리 "AI가 새로운 종교 텍스트 만들기 직전에 있어"
세계경제포럼 고문이자 교수인 이스라엘 작가 유발 하라리가 최근 "AI가 새로운 종교 텍스트를 만들기 직전에 있다"라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하라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AI와 인류의 미래'라는 주… 미 펜실베이니아 298개 교회, 동성애 분열로 UMC 탈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동성애에 대한 교단 내 분열로 인해 300여 개의 교회가 연합감리교회를 떠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UMC 서부 펜실베이니아 연회는 14일 이리에서 열린 특별 회의에서 298개 교회의 탈퇴 투표… 미국인 69% “성전환 남성, 여성 경기 출전 불공정”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대다수가 트랜스젠더 남성이 여성 스포츠 경기에 참여하는 것에 반대하고, 과반수는 성전환을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으로 여겼다. 갤럽은 5월 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성인 1011명을 대상으로 트랜스… “고위급 탈북 급증…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3개월여가 흘렀는데, 과거 정부 5년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일 만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탈북민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언론들에 따르면, 13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어떤 직위와 신분의 … 美 성인 69% “생물학적 남성의 여성 경기 출전 반대”
미국인의 대다수가 생물학적 트랜스젠더 남성이 여성 스포츠 팀에서 경쟁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은 지난 5월 1일부터 24일까지 성인 1,011명을 대… 美 50개 주 ‘종교 자유 지수’, 1위는 앨라배마
미국의 50개 주에 대한 '종교 자유 지수'가 공개됐다. 이는 신앙을 기반으로 한 비영리단체들이 누리는 종교적 자유 수준을 측정한 것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비영리단체 지도자들에게 기업 및 법률 문제 등… 홍준표 시장, 대구퀴어에 “불법점거·음란행위 말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99% 성 다수자의 권익은 중요하지 않는가"라며 17일 예고된 대구퀴어축제를 재차 비판했다. 15일 법원이 퀴어축제 집회금지 가처분을 기각한 직후다.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노총이 광화문 도로… 美 복음주의 개신교인 80% “성중립 대명사 사용 불편”
미국 공공 종교연구소의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인의 10명 중 4명 이상이 성별 중립 대명사의 사용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 전체 미국인의 36%는 “친구가 성별 중립 대명사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