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00년 된 장로교회서 ‘드래그퀸’ 행사 열어 논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200년의 역사를 가진 장로교회에서 주일날 드래그 퀸(여장 남성)이 성경을 읽어주는 행사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8일 샌프란시스코의 필모어 스트리트에 위치한 갈보… 美 기독교선수협회, 올해 캠프 참가자 10만명 예상
전미기독교선수협회가 올해 10만 명 이상이 전 세계 900여개의 캠프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며, 역대 최대 참석이 될 것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본부를 둔 협회는 20일 이메일로 보낸 성… “전 세계 北 난민 수, 2년 전보다 1/3 감소… 코로나 영향인 듯”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난민 자격으로 살고 있는 탈북민이 26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년 전보다 1/3 줄어든 수준이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유엔난민기구(UNHCR)는 세계 난민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2022 글로벌 동… 한국 동성혼 합법화 3법안 통과되면… 해외 실제 사례 통해 본 미래
'생활동반자관계법'(이하 생활동반자법),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민법개정안),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모자보건법개정안)이 '동성혼 합법화 3법안'으로 불리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법안들이 통과될 경우 미래에 … 폼페이오의 경고…“종교자유, 美 외교서 후순위로 밀려나”
지난주 보수 기독교 단체가 주최한 행사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해외 주재 미국 대사들이 종교의 자유를 경시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폼페이오는 13일 저녁 로스앤젤레스… 전 세계 난민 1억1천명 육박…지난해 美 2만5천명 정착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난민과 실향민들의 곤경을 돕고 있는 기독교 단체들의 노력을 조명했다. 유엔난민고등판무관 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박해, 분쟁, 폭력, 인권 침해 및 … 남침례회, AI의 위험성에 대한 공식 성명 발표
미국 남부 복음주의 신학교의 총장 리처드 랜드 박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남침례회, AI의 위험성에 대한 공식 성명 발표'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랜드 박사는 "남침례회(SBC)는 미국에서 가장 큰 개신교 … "창조의 세상, 시로 표현한다" 디카시인협회 시상식 개최
디카시인협회(이동규 목사)가 17일(토) 오전 11시에 멜리데교회에서 2023 신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사회를 본 이동규 목사는 환영사에서 "지난 1월에 협회를 설립해서 지금까지 회원들이 꾸준히 참석해주고 있어 감사하… 美 가톨릭 의료기관에서는 ‘성전환 수술 금지’
미국 가톨릭주교회의(USCCB)가 가톨릭 병원들에서 성전환 수술과 사춘기 호르몬 차단제 사용을 금지하는 지침을 통과시켰다. CBN뉴스에 따르면, 가톨릭주교회의(USCCB)는 지난 16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봄 회의에서 "성… IS 연계 무장 세력, 우간다 중학교 급습… 40여 명 납치·살해
콩고민주공화국(DRC) 국경 근처 우간다의 한 중학교에서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반군이 40명 이상을 살해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16일 밤 DRC-우간다 국경을 따라 주로 활동하는 단체인 연합민주군(ADF) 소속 … 나이지리아, 이틀간 풀라니 테러에 기독교인 46명 사망
6월 3일과 4일에 나이지리아 남부 베누에주의 마을에 풀라니 무장세력이 침입해 46명의 기독교인들을 살해했다고 모닝스타뉴스가 보도했다. 시틸레발전협회의 새뮤얼 도어 회장과 에브라임 주아이 사무총장이 발표한 성명에 따… 美 아이오와, ‘6주 태아 심장박동법’ 시행 보류
미국 아이오와 주법원이 ‘태아의 심장 박동시 낙태 금지법’의 시행을 영구적으로 차단한 하급심 결정을 인정했다. 16일 아이오와주 대법원은 2018년 통과된 법의 시행 여부에 대해 3 대 3으로 판결했다. 다나 옥슬리 아이오와주… 시애틀 평통, '북한 인권 문제와 우리의 과제'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 협의회(회장 김성훈)는 지난 17일 KOAM TV 공개홀에서 안현상 시애틀부총영사, 이수잔 시애틀한인회 이사장 및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퀴어축제 또 민폐… 도로점용에 ‘대구시 vs 경찰’ 대결 불러
도시 한복판 중심가 도로를 무단 점거한 채 강행된 대구 퀴어축제 때문에 경찰과 공무원이 대치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대구퀴어문화축제는 지난 2009년부터 대중교통을 차단한 채 대구 동성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 중독과 정신질환의 예방, 회복 및 치유 세미나 열린다
중독과 정신질환의 예방, 회복 및 치유 세미나가 7월 8일(토) 오전 10시 성산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세미나는 그레이스미션대학 최규남 총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미가치유사역 한영호 디렉터가 ‘어떻게 그리스도께서 나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