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흐르는 물처럼 유연하게 살아가는 지혜
살아가는 것이 힘듭니다. 사업도 힘들고, 직장 생활도 힘듭니다. 결혼 생활도 힘듭니다. 자녀를 키우는 것도 힘듭니다. 오랫동안 목회를 해 온 까닭에 이제 조금 쉬울 것 같은데 여전히 목회가 힘듭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자기 … 타코마중앙선교교회, 이갑복 담임 목사 취임
지난 3월 23일 이갑복 목사가 타코마중앙선교교회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 감사예배에는 서북미 지역의 많은 동료 목회자들이 참석해 교회의 힘찬 출발을 함께 기뻐하고 격려했다. 이갑복 목사는 취임 소감에서 "한 … 조이플 선교합창단, 아프리카 의료 지원 위한 제5회 자선음악회 개최
조이플 선교 합창단(대표 장현자 목사)이 오는 5월 18일(주일) 오후 5시에 타코마 중앙교회에서 제5회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조이플 선교회는 이번 자선음악회를 통해 의료 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 3개국(케냐, 에스와티니, 콩… 러빙워십, '새롭게 하소서'와 두번째 콘서트 "The Holy One Concert"
지난해 주영훈의 <새롭게 하소서>팀과 함께 "Beloved" 콘서트를 개최했던 러빙워십이 오는 5월 <새롭게 하소서> 팀과 다시 한번 공연을 준비했다. GCU,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와 교류협력 협약 체결
조지아센추럴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 박사)와 한국의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TTGU, 총장 오덕교 박사)가 지난 12일,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 … [3월 셋째주 단신] 미주평안교회 창립 50주년, 김미경의 행복 찾기,순복음 북미 총회 희년 정기총회
미주평안교회(임승진 목사)가 노진준 목사(순회 강사, 다니엘 기도회)를 강사로 50주년 부흥집회를 3월 28일(금)부터 30일(주일)까지 연다. "교회의 형편을 잘 살피고 협력하는 성도들 되길"
남가주그리심교회(한석호 목사)가 이전 감사예배를 16일 오후 5시에 드렸다. 한석호 목사는 "이전 교회 장소가 계약이 만료되었는데, 장로님의 사모님이 여기를 사무실로 쓰고 있는데 좋은 조건으로 이번에 교회 이전을 이곳… [신성욱 교수 칼럼] “You want to see a miracle, son? Be the miracle.”
세상에 기적 같은 일들이 꽤 많이 일어난다. 그런 일들은 뉴스나 SNS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다. 물론 과학이 최고로 발달한 지금 이 시대에 기적이란 없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기적을 믿는 이들도 여전히 꽤… “옛 어른들, 마을이 고난에 처했을 때 잔치를 벌였다"
주님세운교회가 ‘박성규 원로 목사 추대식 및 신용환 담임목사 취임식’을 3월 16일(주일) 오후 4시에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노영호 목사(KPCA 서노회 노회장/새한교회)의 인도로 1부 예배, 2부 원로목사 추대식, 3부 담임 목사 취… 헌스빌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중고등부 전임 목사(전도사) 청빙 공고
미국 알라바마 주 헌스빌(Huntsville)에 위치해 있는 KPCA교단 소속의 헌스빌 한인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Huntsville)에서 담임목사님의 은퇴로 후임 담임 목사님과 교육부를 담당하실 풀 타임 또는 파트 타임 목사님(전도사… 뉴송 장로교회 장영호 목사 취임, 새로운 노래로 힘찬 도약 다짐
뉴송 장로교회 담임 목사 이·취임식 감사예배가 지난 16일, 교회가 소속된 해외한인장로교(KPCA) 서북노회(노회장 진영훈 목사) 주관으로 교단 목회자들과 지역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이·취… 시애틀 비전교회, 진재혁 목사 초청 성령축제 개최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가 오는 3월 28일(금)부터 31일(주일)까지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성령축제를 개최한다. 벨뷰한인장로교회 이동철 목사 위임 감사 예배 드린다
지난해 12월 사랑의열린문교회와 하나로 병합된 벨뷰한인장로교회(3105 125th Ave SE, Bellevue WA 98005)가 이동철 목사(53)를 오는 30일(주일) 오후 4시, 담임 목사로 위임하는 감사 예배를 드린다. 유엔인권이사회, 북한의 한국인 선교사 억류는 ‘자의적 구금’… 즉각 석방 촉구
유엔인권이사회가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선교사 3명의 구금이 불법적인 인권 침해이며, 즉각 석방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난 13일(한국시간) 유엔인권이사회 산하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Working Group on Arbitrary … 시대의 물음에 설교가 답하다
바나 그룹(Barna Group)에서 2020년 4월과 5월에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기독교인 세 명 중 한 명은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교회를 완전히 떠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회 출석률은 25-30% 가량 줄었고, 열악한 교회들의 7%가 문을 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