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S, 라마단 금식 깼다고 10여명 십자가에 매달아 처형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라마단 금식을 깼다는 이유로 시리아인 10여명을 십자가에 매단 후 처형했다. 시리아의 'ARA 뉴스'는 목격자를 인용해 IS는 시리아 동부의 데이르 에쪼르(Deir Ezzor)의 거리에 라… 캐나다 법원 "기독교 로스쿨, 동성애 반대 학칙 안 바꾸면 인가 취소"
캐나다의 한 법원이 동성애에 반대하는 학칙을 가진 기독교 로스쿨에 대해 인가를 취소할 것이라고 판결했다. 온타리오 고등법원(Ontario Superior Court of Justice)의 재판관 3명은 지난주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Trinity Western University)에 … "중국 청년들 사이에 무슬림 개종자 빠르게 증가"
새로운 연구 결과, 중국의 청년들 사이에서 이슬람 개종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인민대학교에 소재한 국립연구조사센터(National Survey Research Centre)에서 발표한 '2015 중국 종교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무슬림… 케냐서 동성결혼 옹호 오바마 반대 시위 "입 닫고 집으로 가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7월 하순에 케냐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한 케냐의 정치인이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옹호하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을 향해 입을 다물고 집(미국)으로 돌아가라는 독설을 날렸다.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 나이지리아 목회자, "개종 거부하고 순교한 딸로 인해 감사"
한 나이지리아 목회자가 지난 2014년 나이지리아의 자생적 테러단체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된 200명이 넘는 치복 소녀들 중 한 명이었던 자신의 딸이 목숨과 신앙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하라는 보코하람의 강요 가운데서도 끝까… '피의 제국' 건설 중인 IS, 지난 1년 동안 최소 3,000명 살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칼리프 국가' 건설을 선언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이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최소 3,027명을 살해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 SOHR)가 최근 밝혔다. 특히… 나이지리아서 보코하람 자살폭탄테러로 목회자 포함 약 50명 사망 ... 라마단 기간 동안 사망자 100명 넘어
나이지리아의 자생적 이슬람 테러단체인 보코하람이 주일인 지난 5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에서 자살테러 공격을 벌여 약 50여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 요베(Yobe)주의 포티스쿰(Potiskum)에서는 교… 중국 당국, 기독교 장애인 보호센터 폐쇄... "기독교 탄압"
중국 당국이 장기 매매 가능성 등을 이유로 기독교 교회의 장애인 보호센터를 폐쇄했다. 하지만 중국 기독교계는 기독교의 탄압이며 비정부기구(NGO)에 대한 억압이라고 중국 당국을 비판하고 있다. 중국 선전(深천<土+川>)시 통… IS 라이벌 테러단체, IS 역모방해 IS 대원들 처형
'이슬람 군대(Army of Islam)'라고 자칭하고 있는 시리아 정부 반군 단체 '이슬람여단(Jaysh Al-Islam, 제이쉬 알 이슬람)'이 오렌지색 점프슈트를 입고 검은색 옷을 입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 IS(이슬람국가)의 대원들을 처… 드디어 한국에서도 동성결혼 받아달라는 소송이...
미국에 이어 한국도 동성결혼 합법화가 이뤄지려는 걸까. 지난해 5월 21일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가 제기했던 동성결혼 소송 심문기일이 오는 6일 오후 3시 서울서부지법(재판장 이기택 서… '케냐 가리사대학 테러' 알샤바브, 라마다 기간 중 기독교인들 살해할 것
지난 4월 케냐의 가리사대학을 테러해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해 148명을 살해했던 소말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인 알 샤바브가 라마단 기간 동안 비무슬림들을 살해하겠다고 경고했다. 망명 北 연구원 "기독교인들, 생체 실험 대상"
북한 자강도 한 미생물연구소 소속 이모 씨(47)가, 지난달 6일 핀란드로 망명했다고 MBC가 단독 보도했다. 이 씨는 북한이 강계연구소에서만 1년에 2백여 명의 주민들을 사린가스와 탄저균 성능 강화 시험에 이용했다고 폭로한 것… 파키스탄 무슬림,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10대 소년에 등유 끼얹고 불 붙여 살해
파키스탄 펀자브 주에서 10세 소년이 모스크 건축일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이슬람 학교 교사로부터 나무 막대로 무차별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기독교인 남학생을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산 채로 불태워 죽이고… IS, "라마단 끝나기 전에 이스라엘 기독교인들 청소할 것" 위협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이슬람 금식 절기인 라마단이 끝나기 전에 이스라엘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대규모 테러를 감행할 것이라고 위협했다고 예루살렘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예루살렘의 … 앞으로 예루살렘서 기독교 행사 개최 어려워진다… 유대교 수석랍비 허가받아야, 원인은?
앞으로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기독교 행사를 개최하려면 예루살렘의 유대교 수석랍비의 허가를 받아야 해 예루살렘에서 기독교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어려워지게 됐다. 이는 유대교 근본주의자 집단인 하레디(haredi)가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