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S 피해 기독교 난민들, "우리 기죽지 않았어요"
이라크의 기독교인 난민들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때문에 고향을 떠나 노숙자 신세가 되거나 텐트나 컨테이너, 이동식 집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이들이 전혀 위축돼 있지 않다고 마이클 나지르-알리 … IS, 이라크서 1800년된 교회 파괴하고 모스크로 바꿔 … "무슬림들, 과격한 IS에 등 돌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이라크 모술에서 이곳에서 가장 큰 교회 중에 하나인 교회를 파괴하고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로 바꾸었다고 밝혔다. IS는 모술 곳곳에 전단을 배포하면서 성 에브라임의 시리… 목발 짚고 1만km 이동해 탈북 성공 "하나님 저를 구해주세요"... 장애인 탈북자 지성호씨
지난 5월 26일 장애인 탈북자 지성호씨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오슬로 자유포럼'에서 북한 인권 참상을 고발했다. 1990년대 북한에 김씨 가문 세습정권의 무능함으로 흔히 '고난의 행군'이라 불리는 극심한 기근이 발생한 … IS, 외국인들 모집하려 성노예 여성 담배 한 갑에 팔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외국인들을 IS로 끌여들이기 위해 성노예 소녀들과 여성들을 담배 한 값에 사고 팔고 있다고 한 유엔 특사가 지난 8일 밝혔다. UN 분쟁지역 성폭력 특사인 자이나브 반구라(Zaina… 사우디 블로거에 이슬람 모욕했다고 1천대 태형 '잔인 형벌 논란'... 금요일마다 20주 걸쳐 50대씩
사우디아라비아 대법원이 최근 자국의 웹디자이너이자 '자유주의' 웹사이트 편집자인 라이프 바다위(Raif Badawi·31)에게 소셜미디어에 이슬람을 모욕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구형된 징역 10년에 1,000대 태형, 벌금 26만6,060 달러… IS, 화학무기 개발하려 전문기술자들 모집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화학무기 개발을 위해 서구 국가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고도로 훈련된 전문기술자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호주의 외무장관 줄리 비숍(Julie Bishop)이 주장했다. AFP통신은 비숍 장… '엑스맨·스타트렉' 출연 유명배우,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 거부' 영국 기독교 베이커리 지지 나서
엑스맨과 스타트렉에 출연한 유명 배우 패트릭 스튜어트(Patrick Stewart)가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북아일랜드의 기독교 베이커리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베이커리의 주인은 지난달 차별 혐의로 벌금형… 프란치스코 교황, 사라예보 방문..."전쟁 대신 평화·화해하라"
프란치스코 교황은 6일(현지시간) 보스니아 국민들에게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서로 화해하고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하루 일정으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수도인 사라예보를 방문해 6만5000명이 꽉 들… 사형 선고 앞둔 수단 목회자들 면회 시도한 美 목회자, 같은 교도소에 구금돼
수단 정부에 의해 여러 가지로 날조된 스파이 및 국가 전복 음모 모의 혐의로 체포 및 투옥돼 수단 법원으로부터 사형 선고를 받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수단의 두 장로교 목회자를 면회하려던 미국의 한 목회자가 이들이 갇혀… 보코하람, 8~12세 아이들 1,000명 이상 인간방패로 사용
나이지리아 자생 이슬람 테러조직 보코하람이 이웃국가인 카메룬에서 인간방패로 사용하기 위해 1,000명 이상의 아이들을 납치했다고 유엔이 밝혔다.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 카메룬 지부의 나잣 로크디(Najat Rochdi) 국장은 이러… 이라크 기독교 가정, IS에게서 니느웨에 있는 2700년된 '나훔 선지자 무덤' 지켜
고대 도시 니너베(Nineveh, 성경에서는 니느웨)의 한 기독교 가정이 이곳에 있는 2,700년이나 된 나훔(Nahum) 선지자의 무덤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로부터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앗시리안 기독교… 캐나다 출생증명서에 성(性) 표기란 사라지나… 정상이면서도 "난 장애인" 주장하는 사람도
트랜스 얼라이언스 소사이어티(Trans Alliance Society)와 트랜스젠더(성전환자) 및 인터섹스(intersex, 간성, 자신이 남성과 여성의 특징을 같이 가지고 있다고 주장) 등이 제기한 소송과 관련, 브리티시 콜롬비아 인권 재판소가 출생증… 헐리우드 유명 배우, IS와 싸우려 유언 남기고 시리아행… "죽을 각오 돼 있다"
영국 출신의 헐리우드 유명 배우 마이클 인라이트(51)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와의 전쟁에 참가하기 위해 유언을 남기고 현재 시리아에서 쿠르드족 전사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 케냐 공립학교 약 100개 문 닫아... 이슬람 테러 우려에 기독교 교사들 수업 거부
케냐 북부 지역에서 95개 이상의 공립학교가 지난 4월 가리샤 대학에서 148명의 기독교인 학생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했던 알 샤바브(al-Shabaab)와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에 의한 테러에 대한 두려움으로 교사들이 수업을 거부… IS, 이라크서 500명 넘는 어린이 납치… 세뇌교육 후 자살테러폭탄 동원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이라크 안바르(Anbar)와 디얄라(Diyala) 지역에서 500명이 넘는 아이들을 납치했으며, 이 아이들이 자살폭탄테러에 이용될 상황에 처해 있다고 이 지역 정부 관료들이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