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S, 장애인들에게 노골적 적의 표출… 아동 수십 명 처형
이라크 현지 언론이 "IS 대원들이 선천성 장애와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이들 약 37명을 살해했다"고 전했다. 유엔 안보리, IS 자금출 차단 위한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테러 관련 자금의 모금과 이동을 금지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17일(현지시간) 채택했다. 안보리는 이날 이사국 재무장관 회의를 열어 유엔이 과거 채택한 알카에다 … IS, 장애인들에게 노골적 적의 표출… 아동 수십 명 처형
이라크 현지 언론이 "IS 대원들이 선천성 장애와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이들 약 37명을 살해했다"고 전했다. 모술아이(Mosul Eye) 통신사에 따르면, 선천성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대부분 이라크, 시리아, 아시리아 출신 여성과 외국… IS, 이라크·시리아 등지서 외국인 대원 8만 명 모집
IS가 전 세계 80여 국가에서 8만 명의 전사를 모집했다고 러시아 정보원이 밝혔다. 러시아 관계자는 최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약 3만명 "IS 점점 더 정규군 닮아가...국가 만드는 IS 목표 때문"
국제연합군의 이슬람국가(IS) 공습으로 IS의 재무책임자 등 주요 간부 3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다. 스티브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11월 말 이라크 북서부의 탈아파르에서 진행한 공습으로 IS 재무장관 아부 … IS에 대해 파키스탄 '분명한 입장 거부' 62%, 나이지리아 '찬성' 14%
이슬람 인구가 많은 11개국 중 파키스탄을 제외한 10개 국가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7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레바논, 이스라… IS 홍보 역할한 10대 소녀, 구타로 살해... 비극적 결말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의 '홍보 모델' 역할을 했던 오스트리아의 10대 소녀가 최근 탈출을 시도하다 붙잡혀 살해당했다. 오스트리아 현지 언론은 오스트리아 출신 삼라 케시노비치(17·여)가 IS의 사실상 수도… 오바마, 무슬림 시리아 난민을 '순례자'로 비유
오바마 美 대통령이 미국의 최대 명절 추수감사절을 맞아 주례 라디오연설을 통해, 무슬림이 대부분인 시리아 난민들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에 도착한 '순례자'(pilgrim)로 비유하며, 그들을 받아 들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 낙태옹호단체 병원서 '묻지마 총격 사건'
미국 낙태옹호단체 병원에서 총격이 발생해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인 27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용의자는 5시간 교… ICNK, 독일 주요 4 도시에서 북한인권주간 행사 개최한다
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International Coalition to Stop Crimes against Humanity in North Korea, 이하 ICNK)는 오는 11월 20일부터 일주일간, 독일 각지에서 ‘북한인권주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주일간 베를린을 기점으로 드레스덴과… WEA·WCC "프랑스, 혼자 아니다"... 세계 교회 기도 동참 촉구
세계 교회를 대표하는 양대 기구인 세계복음연맹(WEA)과 세계교회협의회(WCC)가 130여 명의 희생자를 낳은 파리 테러 공격을 규탄하고 회원 교회들에 피해자들을 위한 기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파… IS, 수단 기독교인 참수 동영상 공개... 시리아서 계속된 인종·종교 청소로 200명 이상 살해돼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모하메드 알-가이디(Mohamed Al-Ghaid)라는 수단 기독교인 남성을 리비아에서 참수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영상에서 알-가… 프란치스코 교황 “결혼은 이성 간 결합” 재확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계주교대의원회(주교 시노드) 미사에서 동성결혼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4일 AP통신이 전했다. 이날 교황은 바티칸에서 열린 미사 강론에서 "하느님이 바라는 것은 자신의 사랑하는 창조물인 남… 영국성공회 수장, 자신의 거처에 난민 수용 뜻 밝혀
영국성공회의 수장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자신이 살고 있는 런던 람베스궁을 난민들을 위해 개방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자살폭탄테러 직전 울부짖는 10대 무슬림 청소년 영상 공개돼
10대 알카에다 대원이 자살폭탄테러를 감행하기 전 죽음의 공포로 인해 울부짖는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전 세계 곳곳에서 자살폭탄테러 등 끔찍한 만행을 저질러 분노를 사고 있는 무슬림들도 우리와 다를 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