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TV 기독일보 늘 새롭게] 국윤권 목사, "이민교회가 선교지입니다"
지난 2022년 12월, 충현선교교회에서는 20년간 사역해온 제2대 담임목사와 제3대 담임목사의 아름다운 목회 승계가 이루어졌다. 1985년 제2대 담임 정상우 목사에 의해 글렌데일에서 첫 예배를 드림으로 설립된 충현선교교회는 아… 새언약학교 NCA 제이슨 송 교장, “세상을 필터링하라, 자기 중심주의를 깨라, 온라인 교육 믿지 말라”
“교육에도 보면, 패드 트렌드(Fad, For a Day의 약자. 반짝 유행)가 있다. 1990년 대에 총체적 언어 교수법(Whole Language Approach: WLA)라고 해서 ‘발음을 가르칠 필요가 없다’는 트렌드가 나왔다. 책을 전체적으로 읽게 해주면 그 안에… [리버티 대학 팀 창 교수 인터뷰] 우리가 몰랐던 북한 교회에 대한 이야기
“히 13:3절 자기도 함께 갇힌 것같이 갇힌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7월 둘째 주간(8-14일) 미국에서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있었다. “저는 북한을 다른 나라라고 생각 안한다. 한 나라라… “한인신학교 정체성 탈피하지 않고서는 미래 없다”
미주 한인 사회에 잘 알려진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려는 대학이 있다. 쉽지 않은 결단을 내린 데에는 오랜 고민과 절실함이 있었을 터.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 미주 한인 신학교 가운데 가장 오랜… 현역보다 화려한 재생산 제자 훈련 사역
[박인화 목사] 제가 사역 일선에서 가진 목회 철학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주님이시고 그분의 말씀이 여전히 우리의 일상에 효력을 가지고 있다면 (성도들이) 말씀대로 살도록 잘 인도하는 것이지요. 어느 권사님의 경우, 교회 생… 『여정 』의 시인, 김지낭 교수와의 대화
김 교수: 나이 서른에 유학 와서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서야 마음에 한 줄기 빛이 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 번도 쓰지 못했던 긴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아침에 '시'가 나에게 돌아왔음을 느꼈습… 저자와의 만남, 이장렬 교수 (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이번 사순절 기간을 맞이하여, 기독일보는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주제로 한 일련의 묵상 나눔 시리즈를 기획하고, 지난 '성탄 묵상'과 '송구영신 묵상'으로 독자들의 많은 호응과 깊은 교감을 나눴던 이장렬 교수가 펴낸 <예수… 신선한 부흥의 새바람, 진정한 제자로 서다
저는 개척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교회가 내 집이고, 집이 교회인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이 목회하시는 모습이 늘 행복해 보였는지, 유치원 재롱잔치에서 '나는 나는 자라서 목사님이 될래요' 하고 노래한 것이 처음 … 제4차 글로벌 복음 통일 컨퍼런스 성황리에 개최
베다니장로교회의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되었고 곧이어 임현수 목사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우리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다면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에… 코스타 열전, 하준 파파 황태환 대표를 만나다
황 대표: 기업의 가치는 "모든 직원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온라인 활동도 어떤 상업적 의도를 가지고 한 것은 아니지만 일상의 콘텐츠를 요즘 세대에 맞게 솔직하고 진실하게 영상으로 담았을 뿐입니다. 모두가 비슷한 … "'北 억류' 김정욱 선교사와 예배드릴 날 학수고대"
지난 20일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기현정밀에서 만난 김정욱 선교사의 형 김정삼 기현정밀 대표(63)는 본지에 "동생을 비롯한 북한 억류 자국민 6인의 무사 귀환을 위해 매일 하루 4번 정시 중보기도와 무시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 한미동맹 70주년 축하 공연, 지역 사회와 함께
"주휴스턴총영사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2월 9일 휴스턴대학교 컬른홀에서 광주시립교향악단 공연과 함께 축제 분위기" 준비된 외교관 정영호 휴스턴 총영사 ①
기독일보는 신년 특별 기획 취재로 정영호 휴스턴 총영사를 전격 인터뷰한 내용 전문을 2차에 걸쳐 보도할 예정이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정영호 총영사는 정해진 시간에 차분하면서도 논리적으로 자신의 총영사로서의 직… 유화청 목사, 담임 내려놓고 현장 선교사로 파송받아
휴스턴 동산연합감리교회가 교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현직 담임목사를 현장 선교사를 파송식을 거행했다. 정영호 주휴스턴 총영사, 휴스턴 교계 인사들과 오찬 환담
정영호 휴스턴 총영사, 목회자 출신 민간 외교관 이력, 미국 이민자로 살아온 세월만큼 해외 동포의 삶과 애환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