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안지영 교수 <시대담론>
포스트 모던 시대 이후 기독교는 담론(discourse)을 상실하고 있다. 기독교가 형성해야 할 시대 담론은 교회의 시대적 사명을 되찾을 수 있는 역사적 동기를 부여하고 현 시대에 요청하는 교회적 책임적 연대감을 확립하는 것이다.… 유화청 목사, 선교사로 파송 받아
유화청목사(휴스턴 동산감리교회, Houston TX)가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키 위해 현직 담임을 조기 사임했다. '다니엘 미션' 이사회를 발족하고 지역과 선교 현장의 네트워크로 그 지경을 확대키로 하다. 종합정리, 편집국장 이 달라스 생명샘 교회(Dallas, TX)_ 교회 탐방 시리즈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이자 그의 권속입니다. '하나님의 권속; you are fellow citizens with the saints, and are of God's household,'은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 관계와 버금가거나 그 이상의 의미 교회, "시대를 읽어내고 진리로 도전할 수 있는 책임과 역할 다해야"
'코로나와 함께 (with Corona),' '포스트 팬데믹(post-pandemic)'의 구호를 외치며 동력을 얻고자 힘을 쓰고 있는 교회와 성도들은 어느새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뒤를 돌아보는 여유 필요, 성경적 진리가 시대적 모순과 흠결을 바… 회복을 넘어 부흥의 현장, 휴스턴 순복음교회
밖으로 선교, 안으로 다음세대가 중심되는 목회 맏형의 심정으로 지역교회 세대간 가교 역할 청신호 라이프 교회를 가다, 지역교회 탐방 시리즈 2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생명을 살리는 실천하는 공동체”, ‘Logos-Love-Life’의 사역비전, 건강한 교회의 정체성 확보 4대를 이어온 중국 선교의 열매를 기대하며
미시오 데이 (Missio Dei, 하나님의 선교)의 전방위적 선교 “성령 역사와 악령 역사, 열매를 보면 분별할 수 있어”
방언은 성령체험의 필수적인 은사인가. 병원에 가지 않고 기도로만 심각한 질병에서 나았다는 증언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수련회나 캠프에서 은혜를 체험하고 '성령의 불'을 받은 것 같은데, 정작 삶의 변화로 이어지지 … “사람 살리는 ‘쇼’ 펼치던 아프리카 목회자들, 성령학교로 바로잡아”
"흔히들 21세기는 영성의 시대라 합니다. 교회마다 새로운 영성 프로그램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지만, 극단적 영성 집단에 미혹당하는 사례도 심각합니다. 올바른 성령론에 근거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30여 년간을 올바… BGCT 136차 연례 정기총회, NOV. 14 - 16, 2021
GALVESTON ISLAND CONVENTION CENTER 팬데믹 이후 최대규모로 결집 “기독교인들, 유튜브에서 과연 설교나 성경 강의 듣고 있을까요?”
“한국 사회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대응을 위해 나름 몸부림을 쳤습니다. 특히 청년들은 외로움과 기회 박탈에서 탈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변화돼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 움직임은 … 조지아 한인 고등학생, 비영리 단체 창립해 '월경 불평등' 해결 도와
조지아 브룩우드 하이스쿨 11학년에 재학중인 한인 여학생이 2명의 친구들과 시작한 비영리단체 ‘라 룬(La Lune)’이 ‘월경 불평등(Menstrual Inequity)’이라는 문제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2018년 펜실베니아대… 단순한 ‘티칭’ 아닌 철저한 ‘코칭’으로 영어의 문턱을 넘는다
73개 언어 정복에 도전하고 있는 윤 아카데미 미쉘 윤 원장이 ‘보물’이라고 부르는 ‘성경’을 활용해 이후의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영어 정복’에 나설 이들을 찾고 있다. 지난 30년간 수 없이 많은 학생들을 만… "코로나19 위기는 가정회복의 기회입니다"
미국 청교도 이주 400주년을 기념해 미국의 영적 부흥과 청교도 신앙회복을 위해 지난 1월 27일 북가주를 시작으로 3월 17일까지 애리조나, 텍사스, 앨라배마, 조지아, 버지니아, 메릴랜드, 델라웨어, 필라델피아, 뉴저지, 뉴욕, 오… 이스트사이드 크리스천 스쿨, 리나 김 교장과 제2의 도약 나선다
40년 전통의 명문 크리스천 사립학교 이스트 사이드 크리스천 스쿨이 리나 김 교장과 함께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3살 때 캘리포니아로 이민 와 이곳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리나 김 교장은 숙명여대와 한국외국어대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