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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애틀랜타성결교회 김종민 목사.

    [김종민 목사 칼럼] 개성공단과 관타나모

    요즘 일어나는 남북한의 개성공단에 대한 사태를 보면서 문득 쿠바의 관타나모가 생각나며 개성공단과 비교가 된다.
  •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지금 무엇과 교환하며 살고있습니까?

    10년쯤 된 이야기이지만 가정의 달에 있었던 화젯거리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미국 뉴저지 주 우드브릿지에서 24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첸트 페르난데스’ 라는 이 여인은 다섯 살 난 딸을 차에 넣어두고 밤일을 …
  • 장재효 목사.

    [목회칼럼]맡은 자에게 구할 충성

    교회는 본래 이름이 ‘에클레시아’ 라고 되어 있습니다. 헬라어로 ‘에클레시아’는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을 불러내신 장소라는 뜻입니다. 즉, 죄악에 찌들며 지옥길로 줄달음치던 여러분들을 하나님이 지옥에 떨어지기 전…
  • 이학진 장로

    성경통독과 이해를 위한 열 두번째 지팡이

    사복음서를 통합하여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을 정리한 8단원에서 두번째 부분을 첫번째 유월절(셋)과 두번째 유월절(넷)을 나누어 살펴보면
  • 김지성 목사.

    [김지성 칼럼]부모 마음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목사 고시를 치뤄야 합니다. 논문을 제출하고 필기시험에 합격한 후에 많은 목사님들 앞에서 다시 구두시험을 통해 소명의식, 신학, 목회관, 성품 등을 검증받게 됩니다. 그리고 목사로서 소양에 결점이 …
  • 이성자

    [이성자 칼럼] 찬송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

    지난 5월 9일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이 글을 쓰는 5월 16일까지 계속하여 '숙캇 할렐' 이라는 예루살렘에 있는 기도의 집에서 철야기도를 하는 중입니다. 이 곳, 기도의 집에서는 24시간 내내 하나님을 찬양하는 무리들을 자주 대하…
  • 백 순 장로.

    [백 순의 신앙시] 하나의 소리

    하나의 소리 한강의 한 줄기 기슭에서 서울의 일천만무리를 향하여 부르짖던 소리 큰 바다를 건넜고
  • 정인량

    [정인량 칼럼] 저기 꿈 꾸는자가 오도다!

    춘원(春園)은 일장춘몽(一場春夢)의 꿈을, 장자나 윤이상은 무념무상(無念無想)의 나비의 꿈을, 포스터나 이상이나 이중섭은 인생의 아름다운 꿈을, 그리고 킹목사는 개혁의 꿈을, 생택쥐베리나 리차드 바크는 높은 이상(理想)…
  • 스포켄한인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사람을 움직이는 3가지 방법

    사람을 움직이는 3가지 방법 1936년 초판 이래 이미 400만부 이상 팔렸으며, 아직도 해마다 20만부 이상 팔리는 책이 있습니다.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가 쓴 『인간관계론(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 권 준 목사

    [권 준 컬럼] 낡은 카펫이 주는 메시지

    지난 삼주 동안 우리교회 라비의 카펫을 뜯어내고 타일로 교체하는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형제도 교회에 들어서면 깨끗하고 잘 정리된 바닥을 보면 마음이 다 환하여 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공사를 위해 수…
  • 안인권

    [안인권 칼럼] 어머니의 눈물

    기독교인들의 교회 생활 가운데서 교회 절기와 직접 관련은 없지만 그에 못지 않게 해마다 꼭 지키는 행사가 있다. 그것은 가정의 달에 지키는 어린이 주일과 어버이 주일이다. 목사님의 어버이 주일 설교를 듣는 동안 성도들의…
  • 백 순 장로.

    [기윤실 칼럼 1] 빚(부채)과 "빚진 자로되"

    경제적인 부채가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우리들의 삶에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21세기를 들어서면서, 특히 2009년 세계경제의 대침체(Great Recession)을 경험하면서, 미국과 유로죤국가들의 선진경제들뿐만아니라…
  •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칼럼] 스승님들께 드리는 감사의 글

    성경 말씀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라고 권면하면서(히 3:1, 12:2) 동시에 믿음의 선배들을 바라보며 배우라고 권면합니다(히 11장). 저는 저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저의 주님을 깊이 생…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가정의 달, 5월에 얽힌 이야기들

    어느 청년이 결혼했다. 결혼하고 처음 맞이하는 명절 시댁 나들이였다. 친정집은 생각지도 못하고 시댁부터 챙겨야 하는 마음에 조금은 착잡한 마음이 들었다. 시어머님을 만나 뵙고 용돈을 드렸다. 그런데 용돈이 친정과 달랐…
  • 최윤환

    [軒鏡 최윤환] 돌로롯사(Via Dolorosa)

    얼마 전의 일이지만, 로마의 거리를 헤매는 사이, 베드로교회당 화려한 마당 앞 광장을 들어서면서 어마어마하고 장엄한 치장에 압도감마저 느꼈습니다. 한 편 맘 안쪽에서는 이 장엄 뒤에 숨겨져 있는, 진실한 베드로 사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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