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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김형태 한국교육자선교회이사장

    [김형태 칼럼] 가족의 의미

    "①아버지! 저 왔어요. 며칠이나 있다 가니?/ 내일 아침 가야 돼요. 모레 가면 안 되니?/ 모처럼 자식과 마주하는 저녁 밥상 ②제 할 짓 다 하고, 인심 쓰듯 찾아뵙고/ 온갖 생색 늘어놓고 그것이 효도인양/ 그 마음 아시면서도 내…
  • 손기성

    [손기성 칼럼] 보기만해도 은혜로운 사람

    지난 18일간의 한국 일정을 마치고 무사히 교회와 가정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기도해주시고 살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도 여행의 여파가 머리 한편에 남아 편치 못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건강…
  •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담임목사

    [정인수 목사 칼럼] 영적 타이거 맘, 부드러운 스칸디 대디

    중국계 미국인 에이미 추아 예일대 로스쿨 교수는 2011년 ‘타이거 맘’ 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엄격한 중국식 통제 교육과 규율로 두 딸을 강력히 조련한 경험을 담은 책으로 각국마다 찬사 혹은 격렬한 비난의 이중적인 평가가…
  • 참빛교회 이은종 담임목사

    [이은종 목사 칼럼] 고난은?

    '꽃샘추위'없는, 봄을 보았는가? 태풍 없는, 가을이 있었는가? 단련 없이 정금이 만들어지겠는가? 성도의 삶에 있어서, 고난없는 삶처럼 불행한 삶은 없다. 세상은 고난을 불행이라고 말하지만, 성경은 고난은 유익이라고 말하고…
  • 평안교회 강성림 목사

    '가나안' 교인을 아시나요?

    지난 5월 3일 조선일보 문화면에 "소속 없는 신앙인 '가나안' 교인을 아시나요?"라는 부제가 붙은 글이 제 눈을 끌었다. '가나안'을 거꾸로 하면 '안나가' 이다. 그래서 '가나안' 교인이란 "나는 교회에 나가지 않지만 나는 크리스…
  • 김택용 목사.

    [김택용 칼럼] 우리 어머니

    백 명의 교사 보다 더욱 훌륭한 우리 어머니 영원한 마음의 고향 어머니 품
  • LA한인침례교회 박성근 목사.

    [박성근 칼럼]피의 자취를 따라

    에즈베리 신학교에서 전도학을 가르쳤던 로버트 쿨만 박사가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케냐의 선교 병원에 한 소년이 상처를 입고 찾아왔습니다. 그 소년은 정글에서 나무를 베다가 크게 다쳐 상처를 입었는…
  • 김세환 목사

    [김세환 칼럼]좋은 글을 씁시다

    우리는 모두 작가입니다. 자기 인생을 써 나아가는 작가들입니다. 죽음으로 생을 마감하게 될 때까지 우리 모두는 ‘내 인생의 드라마’를 써 내려갑니다. 아픈 사연들과 굴곡진 사건들로 얼룩진 비극을 쓰기도 하고, 신명나는 …
  • 현순호 목사

    [현순호 칼럼]동역자 간의 갈등

    바울은 동역자를 넓은 의미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 간주했다. 흔히 남을 위해 한평생 희생과 봉사를 하는 동역자 사이는 언제나 화목하고 사랑이 넘칠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그런 면이 있지만 기대하는 만큼은 아닌…
  • 장재효 목사

    [목회칼럼]성령을 받게 하심은

    우리는 일반적으로 기억하기를 사도행전 2장 1절 이하에서 오순절에 성령을 물 붓듯 부어 주신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세워 쓰시는 왕에게나 선지자에게나 제사장에게 반드시 하나님은 성령으로 …
  • 이학진 장로

    [이학진 칼럼]성경통독과 이해를 위한 열째 지팡이

    복음서란 하나님 나라의 회복(구원)이라는 복음이 기록되어 있는 책입니다. 복음은 좁은 의미에서 ‘하나님의 구원에 관한 소식’이며 넓은 의미에서는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성취하신 예수에 관한 소식’입니다.
  • 김지성 목사.

    [김지성 칼럼]소울 플레이스

    <카모메 식당>이라는 제목의 일본 영화가 있습니다. 대강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핀란드의 헬싱키에 사는 한 일본 여성 ‘사치에’는 일본 식당을 오픈합니다. 하지만 한 달이 넘어가도 손님 한 사람 없습니다. 그러던 어…
  • 박용덕 목사

    [박용덕 칼럼]하나님을 증거하라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린 채 하나님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역사하심이 우주 만물, 인간 세계에 그대로 드러나며 확실히 알려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잊고 살아가는 사람…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대학 생활에의 적응

    버지니아텍 총기 사건은 이미 6년이나 지난 비극이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많이 생각 난다. 한국 사람으로서, 특히 교육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온갖 회의와 안타까움, 슬픔 등 부정적인 감정과 …
  • 박석규 목사.

    [박석규 칼럼] 그날 밤 그 꿈(성령강림절이 다가오고 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고향에 더 살수 없게된 야곱이 하란을 향하여 길을 떠난다. 한 곳에 이르러 해가지니 더 갈수 없어 돌 하나 주워다 베게 삼고 잠을 청한다. 아- 외롭고, 고독한 그 밤, 그런데 그 밤에 야곱이 꿈을 꾼다.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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