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CA “동성애자 성직 안수·결혼 주례 불인정”
해외한인장로회(KPCA)가 7-8일 양일간 서울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에서 제49회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대의원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이날 ‘미국 장로교(PCUSA)와의 협약 관계에 대한 총회 청원서’가 보고됐다.… 
영국교회의 '조용한 부흥'... "영적 기류에 변화 감지"
최근 몇 주간 영국 전역에서 교회를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 아울러 성서 판매량 증가, 교회 출석률 회복, 무신론을 표방하는 정치 지도자들의 태도 변화 등 영국 사회에 '조용한 부흥(quiet revival)'이 일어나고 있다. … 
강성영 총장, 한신대 제9대 총장으로 연임
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이 제9대 총장으로 연임하게 됐다. 학교법인 한신학원(이사장 윤찬우)은 8일 오전 11시 장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현 총장인 강성영 박사를 차기 총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강… 
"김경재 교수, 한국 신학계의 거성이자 지조있는 학자"
한국신학아카데미 김균진 원장(연세대 명예교수)이 7일 김경재 한신대학 명예교수 소천 추모사를 발표했다. 고인은 지난 3일, 85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김 박사는 "한 평생 한국신학대학의 교수요 본 한국신학아… 
아틀란타벧엘교회, 예루살렘성전 입당...'하나님의 드라마는 계속 된다'
2025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입당감사 연합예배가 지난 주일(4일) 오전 11시, 예루살렘성전에서 거행됐다. 2015년 11월 8일 창립된 아틀란타 벧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성령… 
미주합동총회, 제 26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The General Assembly of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USA)가 제 26회 정기총회를 '다시 복음 앞에 서라'(고전 15:1-11)란 주제로 6일부터 8일까지 사랑한인교회(하재식 목사)에서 개최하고 있다. 직전 총회장 최… 
한국교회, 세대교체에 따른 신선한 바람
정년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조기 은퇴를 택한 목회자들의 결정이 한국교회 전반에 '세대교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美 캐롤라이나주 기독교 대학 2곳, 재정 문제로 폐쇄 결정
미국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두 기독교 대학이 재정 문제로 인해 폐쇄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로린버그에 위치한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는 5월 5일부로 문을 닫고 운영을 중단… 
아프리카 기독교 지도자들 "국가 부채 심각... 근본적 대책 필요"
아프리카 종교 지도자들은 이 대륙의 심각한 민간 부채 탕감과 세계 금융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을 강력히 촉구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아프리카성공회 주교들은 최근 영국 외무장관과 재무부 앞으… 
수만 기독교인들, 멕시코시티에서 평화를 외치다
지난 3일 멕시코시티의 주요 도로는 수만 명의 기독교인들로 가득 찼다. 멕시코 최대 규모의 복음주의 공공 행사로 자리매김한 '예수를 위한 행진(Marcha para Jesús)' 30주년을 맞아 대규모 집회가 열린 것. 주최측에 따르면, 이 행… 
해외한인장로회, 부총회장에 증경총회장 김종훈 목사 선출
해외한인장로회(KPCA)가 7일 서울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에서 대의원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총회를 갖고 신임 목사부총회장으로 증경총회장인 김종훈 목사를 이례적으로 선출했다. KPCA는 큰 문제가 없는 한 그해 … 
美 의사당 앞에서 90시간 성경 낭독... "말씀으로 나라의 기초 재건"
미국 기독교인들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90시간 동안 성경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낭독하는 '성경 봉독 마라톤(Bible Reading Marathon)'이 지난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이 행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중에게 알리고 국가… 
"한신대, 퀴어신학 반대하는 총장 선출해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가 한신대 총장 선출을 앞두고 퀴어신학에 대한 입장 정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최근 발표했다.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회는 지난 3월 제9대 … 
美 장로회(PCA), '교인·헌금·신앙고백' 증가세
미국장로회(이하 PCA) 행정위원회가 발표한 교단의 최신 5년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교인, 헌금, 신앙고백 항목에서 긍정적 증가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PCA 공식 매체 '바이 페이스 온라인'(ByFaithOnline)에 따르면, PCA의 1,667… 
"The Holy One",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 문을 여는 유일한 길"
지난 2일~4일(금~주일) 새롭게 하소서 팀과 러빙워십이 남가주 교회들의 연합과 다음 세대를 위해 뭉쳤다. 러빙워십이 주관하고 <새롭게 하소서> 팀과 배우 허준호 집사 함께 한 ‘더 홀리 원’(The Holy One) 콘서트가 남가주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