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지적 설계’는 과학을 이데올로기에서 회복시키는 것
최근 미국 연구진이 남극 전파망원경으로 3년간 추적한 끝에 우주가 급팽창하면서 시공간(時空間)에 남긴 중력파(重力波)의 흔적을 찾아냈다고 밝히면서, 우주 탄생 이론 중 하나인 '빅뱅(Big Bang·대폭발)'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 영국의 사회적 양심을 일깨워, 노예 제도를 폐지하다
기독교 신앙을 철저하게 실천한 '하나님의 정치인' 윌리엄 윌버포스(William Wilberforce, 1759-1883)는 영국의 노예 제도 폐지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1759년 부요하고 명성 있는 요크셔 상인 가문에서 태어났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다윗이 이길 수밖에 없는..."
캐나다에서 자란 영국 출신의 저술가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well)은 <블링크>와 <티핑포인트>, <아웃라이어>와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등의 저서로 세계적인 경영사상가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우리가 무심코 놓치는 주변의 여… 톰 라이트 “골로새서, 단순한 조직신학 교과서 아냐”
'바울 신학의 새 관점'을 주창한 톰 라이트(N. T. Wright)가 지난 1986년 저술한 '바울서신 주석'인, 틴데일 신약주석 시리즈 <골로새서 빌레몬서>가 출간됐다. 저자는 "주석의 궁극적 목적 중 하나는 독자들이 수많은 주석의 홍수로 … “우리는 지금 세계를 변화시킬 ‘은혜의 혁명’ 최전선에”
강렬한 표지의 책 <더러워진 하나님(나침반)>은 저자가 서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은혜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2천년 전 머리 둘 곳도 없이 다니시던 예수님의 발을 보는 것 같은-요즘으로 말하면 발레리나 강수진이나 … 하루를 살아도 주를 위해, 하루를 죽어도 아버지를 위해
이 책은 2003년 설립된 한국컴패션 사역과 대표이사인 서정인 목사님의 눈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누가복음 10장 33절에 '사마리아 사람은 그를 불쌍히 여겨'라는 구절이 있는데, '불쌍히 여겼다'에 해당하는 단어가 바로 '컴패션 십자가의 진실 추적하던 무슬림, 기독교로 개종하다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한, 한 서구 무슬림의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이 나왔다. 살인 미스터리 소설을 방불케 하는 이 책 속에서, 마호메트에게 삶을 바쳤던 한 무슬림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진실을 찾기 위해 … 종교 아닌 진짜 예수님 발견하고, 그를 따르는 이야기
"우리는 진짜 예수님을 잃어버렸다. 아니 적어도 그 진짜 예수님을 더 새롭고 더 안전하고 살균 처리된, 더 무력한 존재로 대체해버렸다. 우리는 성경적인 기독교의 거침없고 획기적인 신앙에 근처에도 미치지 못하는 자체적인 그리스도는 성도의 사귐 속에서 체험되는 분이다
본회퍼는 "그리스도인의 사귐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이에 두고 사귀는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귀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스도인의 사귐은 그 이상일 수도, 그 이하일 수도 없다. 한 번 잠깐 만나는 것이든, 날마다 자주 “가장 평범한 은혜가 고마워 눈물 나는 하루 되길…”
'파격을 두려워하지 않는 목회자' 김병삼 목사가 연달아 펴낸 두 권의 책 제목은 모두 '행복합니다'로 끝난다. <그래야 행복합니다(샘솟는기쁨)>와 <기대와 달라도 행복합니다(성서원)>, 두 책은 '미디어'와 연관된 책이기도 하다.… 존 맥아더 목사 “무분별한 은사주의 운동, 성령 모욕”
지난해 10월 존 맥아더(John MacArthur) 목사가 시무하는 미국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에서는 ‘Strange Fire(이상한·다른 불)’라는 제목의 집회가 개최됐다. ‘은사중단론자’인 존 맥아더 목사가 개최한 은사주의 운동 반대 집회였다.… 전부를 걸고 예수님을 따르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질까?
첫 장부터 성도들에겐 인기 없는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관심사는 신앙의 연수가 아니라 헌신의 깊이다." 교회 내의 기득권(?)을 무시하는 발언으로 시작하는 저자는, "날마다 걸리버 여행기: 인간이 신이 된 시대에 인간을 고발하다
동물원에 가면 호랑이가 재주를 부린다. 재주를 다 부린 호랑이는 관광객이 구경할 수 있도록 유리막으로 가려진 우리로 들어간다. 어린아이가 우리 곁을 지나자 호랑이가 포효하며 달려들지만, 아이는 꿈쩍도 않 “기독교 변증, 실천 뒤따라야… 진정한 변증자는 성령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티타임에 나누는 기독교 변증(홍성사)>이 출간 10년을 맞아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나왔다. <10시간 만에 끝내는 스피드 조직신학>과 함께 정성욱 교수(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의 '평신도들을 위한 대… "로마서만큼 복음이 위대하게 드러난 책은 없다"
"로마서야말로 견고하고 내구성 강하고 믿을 만하고 흔들리지 않고 철저한 진리의 속성을 담고 있습니다. 로마서 말씀만큼 하나님의 복음이 위대하게 드러난 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