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존 스토트·톰 라이트가 말하는 ‘위에 있는 권세에 복종하라’
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 그리고 여기에 큰 역할을 한 '촛불집회'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는 '로마서 13장'이 이슈가 됐다. 특히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 세계 5대 종교의 교리와 역사를 도표와 쉬운 설명으로
내가 가진 신앙을 지켜나가는 것은 좋다. 나 자신도 태어날 때부터 교회를 다녔고, 그 신앙을 줄곧 지키고 있다. 그 신앙의 여정 속에서 종종 이단이나 사이비의 참된 영적 삶과 교회, ‘몸’ 배제해선 안돼… ‘탈육신과 성육신’ 사이
'몸'이 없는 사람이 가능할까? 절대 불가능하다. 하지만, 왜 기독교는 구원의 대상에서 몸을 그토록 배제시키고 있는가? 몸의 욕구에 대한 '비신앙적' 혹은 '반신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어떻게 신앙을 가르칠 것인가?
교회가 크지 않은 것이 꼭 나쁘지만은 않다. 그 이유는 필자가 주일학교까지 설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필자보다 더 훌륭한 주일학교에 대한 교육전문가들 “목사님, 제가 왜 교회 안 나가는 줄 아세요?”
올해 초, 차편과 통역 도움이 필요하신 한 80대 한국 노인을 병원으로 모시고 갈 일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명문학교로 유학 온 큰 딸의 뒷바라지를 위해 미국에 왔다가 30년 이상 거주하시게 된 분이었습니다. 딸이 시카고 지역… 남자가 용감해야 할 곳은 세상만이 아니다
'사경회'라는 것이 있다. 사경회란 일정한 기간 동안 성경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집회이다. 요즘은 보기 어렵지만, 예전엔 겨울 농한기 농촌마을에서 흔히 볼 기도는 이성을 발휘하는 것이자 우리가 해야 할 ‘노동’
성령의 능력으로 거듭나 새로운 영혼이 된 사람에게 나타나는 인격적인 특징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싶어진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기도의 사람으로 이단 문제, 복음주의 교단 전체가 모여 분명한 논의를
성도들에게 가끔 질문을 받는다. '저건 왜 이단이에요?' 그럴 때마다 솔직히 좀 난감하거나 곤란할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필자는 솔직하게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분명히 잘못된 교리들을 가르치는 집단… 참된 신학이란 무엇인가
신학을 공부하면서 알게 된 놀라운 사실 하나는, 칼빈이 우리의 기독교 교리를 정립하고 개혁주의를 앞장서서 주장한 유일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칼빈의 신학과 <기독교 강요>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것과 경건… 예배당 밖의 예배, '삶의 예배'는 어떻게 드려야 할까
최근 기독교 출판계에 새로운 트랜드가 일어나는 것 같다. 물론 여전히 보수적 신학 흐름이 묵묵히 흐르고 있지만, 심심치 않게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을 신앙하는 문제에 대한 책들이 점점 많이 출판되는 것 같다. 과거에는 교… 도덕적으로 탁월하다 해서 모두 참된 신자는 아니다
매우 귀한 책이다. 저자인 가디너 스프링(Gardiner Spring)은 설교를 통해 큰 영적 각성을 일으켰던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목회자의 제일 되는 임무는 다름 아닌 설교이며, 바른 설교를 통해서만 하나뿐인 불멸하는 영혼이 바른 인도… 톰 라이트의 'Day the Revolution Began' 外
학술적인 책을 출간하는 Baker Academic에서 2016년 출간한 '아주 따끈따끈한' 책입니다. 홀로 나온 책이 아니라 시리즈입니다. 시리즈 제목은 'Foundations of Theological Exegesis and Christian Spirituality'입니다. 그러니까 기독교 영성과 신학적 … "하나님 섭리 아는 아이들, 고통 이겨내고 스트레스 빨리 벗어나"
유 하워드 씨는 현재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3대 최고 영어학원 중 한 곳에서 10년째 학생들을 가르치고, 진학상담과 강사훈련을 지도하는 교수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바울이 어떠한 형편에든지 배웠던 ‘자족의 비결’은
<자족 vs 불만족>은 TnD북스의 '그리스도인의 참된 행복의 비결' 시리즈 첫번째 작품이다. 책은 불평불만과 불만족이 넘쳐나는 시대에, 성경이 가르치는 만족 ‘탕자의 비유’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탕부 하나님’
뛰어난 작가인 바바라 브라운 테일러는 최근 출간된 <잃어버린 언어를 찾아서> 머리말에서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성경) 이야기로 '탕자(蕩子)의 비유'를 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