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교회에 대한 사회의 세상적 질문과 요구를 경계하라
신학의 기원과 본질과 특징을 볼 때 참된 신학이 있고 거짓 신학이 존재한다. 참된 신학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이듯, 신학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지향한다. 이 신학은 하나님의 목적을 드러내어 인간을 비롯… “신이 없다” 하는 시대에, 우리 마음에 노크하시는 하나님
신 존재에 대한 변증학책이 다수 존재하지만, 이 책 <신이 내 마음에 노크할 때>의 저자 정우현 교수는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상담을 가르치는 상담학자라는 점에서 독특하다. 정 교수의 접근은 변증학적이지만 동시… 하나님이 부재한 듯한 자리에서 그분을 증명해야 했던 칼 바르트
바울과 어거스틴, 마르틴 루터와 존 칼빈, 조나단 에드워즈와 헤르만 바빙크, 그리고 칼 바르트를 연결할 수 있을까? 칼 바르트는 기독교 역사에서 개혁주의 정통신학의 흐름을 계승할 수 없는 것일까? ‘불타는 청춘’ 서정희 “이제서야 환한 빛이 보인다. 가슴이 뛴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친 서정희 교수가 자신의 지난 인생의 반성과 앞으로의 희망을 담은 에세이집 '정희'를 출간했 이단이란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반복해 일어나는 보편적 현상”
2천 년 넘는 그리스교 역사 속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역사의 과정들을 거치면서, 오늘날 개신교회의 정통 교리가 형성됐다. 혼자 애쓰는 당신을 위해... 위로부터 받는 ‘위로’
얼마 전 아는 분들을 만나 식사와 교제를 나누었다. 만나러 가는 중, 읽고 있던 <마르바 던의 위로>가 그분들에게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삶과 교회사란? ‘완전한 계시 주어진 이래 벌어진 논쟁의 역사’
심오한 복음주의적 통찰력을 지녔던 스코틀랜드 역사신학자 윌리엄 커닝함(William Cunningham, 1805-1861)의 대표작 첫 권이 진리의깃발에 의해 번역됐다. 그리스도 없는 그리스도의 교회, 돌이킴 없는 구원
오늘 아침 명동성당 앞을 지나는데, 지날 때마다 가끔씩 보곤 하는 흰 옷 입은 한 여인을 또 다시 지나쳐 가게 된다. 이 분은 흰 드레스 같은 긴 옷에 긴 머리를 강대상 바꿨을 뿐인데... 변화의 목회, 이렇게 어려운가
책의 제목은 '은유'가 아니다. 베스트셀러 제목(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패러디도 아니다. 실제 있었던 일이다. 어쩌면 그게 더 충격적이다. ‘세상 속의 교회’로 묶을 수 있는 ‘공동서신의 새 관점’
각 시대마다 강조되고 부각되는 성경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시대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사회적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적절히 응답한다. 성경의 저자들도 누구나 알아야 할 ‘대한 사람 그리스도인’ 서서평
선교란 무엇일까? '선교지 사람'이 되는 경우와 '선교지에 복음을 전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조선에 선교를 온 선교사들 중에서 조선을 사랑해서 조선인이 된 "교회가 사랑 필요로 하는 사람 외면하지 않아야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소기천 교수가 쓴 'Jesus in Q'가 부활절을 앞둔 지난달 6일(현지시간)미국(Wipf and Stock 출판사)에서 출판됐다. 성서 신약학계의 "편안함·편리함 추구하는 교회, 주님의 마지막 명령 외면"
청년 시절 인도 콜카타에서 3년간 마더 테레사의 '사랑의선교회'를 도운 경험을 바탕으로 '육신이되신말씀(Wrod Made Fresh)'이라는 단체에서 '가난한 자들'을 위한 사역을 평생 이어온 저자가 전하는 영성 이야기. 21세기에 십자가를… 먹고 느끼고 움직이는 ‘영혼’에 관한 인문학적 통찰
이영진 교수는 '영화 읽어주는 책' <기호와 해석의 몽타주>에 앞서, 아리스토텔레스의 고전 <데 아니마>를 읽어주는 책 <영혼사용설명서>를 펴낸 바 있다. [신간소개] 돈 걱정 없는 크리스천
'돈 걱정 없는 우리 집' 시리즈로 "돈 없어도 안 죽는다"는 소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김의수 저자와 크리스천의 재정 관리에 대해 많은 훈련을 받았고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