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우 목사
(Photo : ) 박효우 목사

밝아오는 2014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또한 기독일보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그리고 아낌없는 후원과 격려로 이 시대를 함께 걸어가고 있는 동역자들과 독자들의 가정과 교회에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는 작금의 혼란한 정세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실은 우리들을 향한 또 다른 시대적 소명의 절실한 요구이자 문서선교의 중차대한 책임을 활화산처럼 타오르게 하는 거룩한 도전임을 확신합니다.

참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는 이때를 위해 기독일보를 시대적 파수꾼으로 세우셨고 언론목회, 문서선교의 도구로 사용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에 기독일보는 지속적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과 지구촌 한민족 디아스포라 교회들의 건강한 영적 성장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하는 매체가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독일보 독자 여러분!

새해에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로운 축복들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먼저 영적으로 부요하며, 육체적인 건강도 누리시고, 생활의 윤택함과 범사에 형통하시는 새 역사가 있으시기 바라면서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새해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