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족과 비 장애가족이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한미특수교육센터는 감사한인교회에서 내달 23일 '사랑과 나눔 그리고 그림이 있는 풍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열리는 열린 음악회는 장애가족이 비 장애가족을 초청하고, 비 장애가족은 장애가족을 초청해 서로의 벽을 허물고 보이지 않았는 우정을 확인하는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번 열린 음악회에는 USC classic trio, 코디 리(자폐 시각장애 음악신동), 비젼 시각장애인센터 중창단, World Mission University 음대생, 사물놀이 동아리, 나성한인교회 힙합댄스팀, 화가 이장우(자폐)씨가 출연하고 한미특수교육센터 학생들이 특별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미특수교육센터는 열린 음악회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미술을 감상하면서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고 가족 간의 화합과 애정을 확인하는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시: 6월 23일 토요일 5시 30분
장소: 감사한인교회
문의: 한미특수교육센터 714- 562- 9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