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양곡장로교회(지용덕 목사)는 24일 서울숭동교회 박상훈 목사를 초청해 '성령강림절 기념 부흥 사경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 강사로 나선 박상훈 목사는 "모든 성도가 성령이 역사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충만한 은혜 가운데 놀라운 축복이 임하길 바란다"며 이번 '부흥사경회'를 통해 큰 성령의 역사가 임하길 소망했다.

이번 '성령강림절 부흥 사경회'는 24일(목)부터 27일(주일)까지 열리며, 미주양곡교회 지용덕 목사는 "이번이 내 인생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부흥 사경회'로 가정해 겸손히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소: 미주양곡교회
문의: (213)380-9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