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8일 독일인 선교사 1명과 현지 기독교인 2명(틸만,우우르 육셀,네자티 아이든)이 터키 말라티야에서 무참하게 살해당하는 순교 소식이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 사건 이후, 더욱 놀라움과 감동을 안겨주는 것은 순교자 가족들과 현지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담대하게 복음의 증인으로 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독일인 선교사 틸만씨의 유가족은 M도시에 머물고 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수잔나와 세 자녀가 있다. 말라티아 사건 이전까지 네자티씨의 집에서 모임을 가져왔는데, 외국인 및 현지인 사역자를 제외한 8~10명 정도의 신자들이 있었으나 현재는 6명 정도가 남아있다고 한다.
또다른 순교자 우우르 씨의 약혼녀 N은 현재 고향에 머물고 있는데 정신적으로 매우 어렵고 힘들게 보내고 있다. 약혼녀는 우우르씨의 부모를 방문해서 만났는데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네자티 씨의 유가족은 말라티아를 떠나 언니 가정이 있는 I시 인근에 정착하기로 결정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셈사와 아들(5)과 딸(4)이 있다. 이들은 현재 다른 도시에 머물고 있다. 네자티의 아들 학교가 이번 학기 6월에 끝나는데 4월의 사건으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를 다닐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그곳 학교의 교장 선생님이 이번 사건으로 인한 결석을 출석 일수에 반영해 주면 다른 도시의 근교의 학교에 2학년으로 다닐 수 있게 된다.
독일인 선교사 틸만씨의 유가족은 M도시에 머물고 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수잔나와 세 자녀가 있다. 말라티아 사건 이전까지 네자티씨의 집에서 모임을 가져왔는데, 외국인 및 현지인 사역자를 제외한 8~10명 정도의 신자들이 있었으나 현재는 6명 정도가 남아있다고 한다.
또다른 순교자 우우르 씨의 약혼녀 N은 현재 고향에 머물고 있는데 정신적으로 매우 어렵고 힘들게 보내고 있다. 약혼녀는 우우르씨의 부모를 방문해서 만났는데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네자티 씨의 유가족은 말라티아를 떠나 언니 가정이 있는 I시 인근에 정착하기로 결정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셈사와 아들(5)과 딸(4)이 있다. 이들은 현재 다른 도시에 머물고 있다. 네자티의 아들 학교가 이번 학기 6월에 끝나는데 4월의 사건으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를 다닐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그곳 학교의 교장 선생님이 이번 사건으로 인한 결석을 출석 일수에 반영해 주면 다른 도시의 근교의 학교에 2학년으로 다닐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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