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문교회(담임 조은석 목사)는 12일과 13일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성극 '요나 이야기'를 공연한다.

임국찬 집사의 연출로 구성된 금문성극선교회 제7회 정기공연은 12일 오후 7시 1차공연에 이어 13일 오후 2시 2차 공연이 이어진다. 출연 배우는 명진종, 강승헌 형제, 무대는 이형호, 디자인은 김지홍 씨가 맡았다.

금문교회는 13일 오전 11시 창립 감사주일 예배를 드린다. 예배 시간에는 장학금 수여식과 금문성가대, 금문 클래식, 천지창조 아도나이즈의 연주도 마련될 예정이다.

금문교회 www.goldengatechurch.net, 415-333-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