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육신학과 미주 성결교회 발전에 앞장서온 이정근 목사(미주성결대학교 총장·유니온교회)의 '기독교교육신학 연구 논문집' 출판감사예배가 8일 오전 10시 30분 유니온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번에 출간된 논문집은 모두 3권으로 구성되었으며, 기독교교육과 신학교육에 관한 논문, 성결교육과 신학, 한국말 성경번역 등 이정근 목사의 교육과 신학에 관한 학문적 사상이 총망라됐다.
이정근 목사는 예배 이후 가진 '포스트모더니즘과 목회'라는 주제의 발제에서 "20세기 후반부터 포스트모더니즘 사상에 대한 지지와 반대가 격렬한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 이 논문집은 개인적인 기록인 동시에 시대적인 증언이라며, 포스트모더니즘으로 파생된 종교다원주의는 받아들일 수 없지만 패러다임 교체, 민족주의와 교파주의 탈피, 사역에 있어서의 하나님 나라 강조, 교회내 불필요한 규칙의 절대화 제거 등에서는 현대와 미래 목회에 던져주는 도전과 상생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예배는 이정근 목사의 제자 3명이 봉정식을 각각 가졌고 박희민 목사(나성영락 원로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이번에 출간된 논문집은 모두 3권으로 구성되었으며, 기독교교육과 신학교육에 관한 논문, 성결교육과 신학, 한국말 성경번역 등 이정근 목사의 교육과 신학에 관한 학문적 사상이 총망라됐다.
이정근 목사는 예배 이후 가진 '포스트모더니즘과 목회'라는 주제의 발제에서 "20세기 후반부터 포스트모더니즘 사상에 대한 지지와 반대가 격렬한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 이 논문집은 개인적인 기록인 동시에 시대적인 증언이라며, 포스트모더니즘으로 파생된 종교다원주의는 받아들일 수 없지만 패러다임 교체, 민족주의와 교파주의 탈피, 사역에 있어서의 하나님 나라 강조, 교회내 불필요한 규칙의 절대화 제거 등에서는 현대와 미래 목회에 던져주는 도전과 상생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예배는 이정근 목사의 제자 3명이 봉정식을 각각 가졌고 박희민 목사(나성영락 원로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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